🎆말로는 다못할 내사랑 - 박명원🎆
내가슴에 남겨진
말로는 다못할
기다림을 밤새워 이야기 하고 싶어요
지난 사랑처럼
되돌리기엔 어려운줄 알지만,
당신의 사랑만은 잃지말아야하기에
그대의 그리움을
주머니에 넣어 다니며
하루 종일 기다렸지만,
모래 한알 내앞에
굴러오지 않았다는것은
내 찢어진 가슴
말로는 다 표현 못할 아픔을
밤새워 다 털어 놓고 싶어요.
여태 슬픈 사랑을 해놓고도
모자라 꿈속에서 까지 손에
닿지 않은곳에서의
만남으로
날 더욱 더 아프게 하는지를..
차라리 당신이라는
사람을 몰랐었더라면 하는
그런 생각 뿐이죠,
하지만
당신을 꼭 만나야 해요
전해주고 싶은게 있거든요.
말로는
다못할 내사랑의 그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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