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보고싶을까요 - 박민💜
내 안에 있지만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는 없는 당신이기에
이렇게 보고싶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만날수없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럽고 그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기에
만나지 못할
당신이기에 영원한
이별 아닌 이별을 했기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세상을 영원히
떠나간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가슴을 애이고있습니다.
밤하늘에
별처럼 예쁜 미소로
환상에서 나타나 어디서나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까요.
지금 사랑할 수 없기에
보고 싶다고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당신이 아니기에
기다림의 끝에 다 다른것이기에
이렇게 슬퍼지는걸 보니 나만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렇게도
사랑해주던 당신이였는데
만날 수도 볼 수도 없으니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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