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간 사랑 - 김 옥 란°°🦋
멀리서만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달빛만은 아닙니다.
내 품에 안아볼 수 없는
그대 그리움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흐르는 것은
강물만은 아닙니다.
잡을 수 없는 것이
세월만은 아닙니다
잊지 못하는
당신의 아픈 사랑도
이제는 흘러가 버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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