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아쉬움 - 慕恩:최춘자
깊은 밤하늘
스치는 바람결처럼
은하수 저편 떨어지는 별똥
설렘으로 다가와
꿈처럼 스쳐 어느덧
속절없이 떠나가는 한해
주름살은 하나 둘 늘어가고
가는 시간만 지켜보아야 하는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의 아쉬움
잊을 건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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