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 김민부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 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파도 소리 물새 소리에 눈물 흘렸네!
'이별*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그립습니다 - 김정래 (0) | 2010.12.20 |
---|---|
멀리 있어 그대가 더욱 그리 웠습니다 - 김정래 (0) | 2010.12.06 |
너와 이별하던 날 - 박종식 (0) | 2010.08.04 |
한 잔 술로 잊을 수 있다면 - 솔뫼:이일문 (0) | 2010.08.04 |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 - 강태민 (0) | 201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