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부를 사랑 노래 - 雪花:박현희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변하고
사랑도 변하게 마련이라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노라고
흔히들 그리 말하더군요.
그러나 강산이 아무리 바뀌고 또 바뀌어도
그댈 향해 부르는 나의 사랑 노래는
절대로 멈추지 않습니다.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을 노래하기도 하고
때로는 눈물보다도 더 슬프고 진한
그리움을 토해내기도 하지요.
내겐 이미 숙명이 되어버린
그댈 사랑하는 일은
내 삶이 다하는 날까지
아니 천 년이 흘러도 변함없을
시공간을 초월한 영원의 사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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