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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의 증상과 예방치료

행福이 2023. 11. 2. 19:45

럼피스킨병의 증상과 예방치료


※럼피스킨병 이란,,


럼피스킨병(소 전염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이름의 '럼피'라는 말은
'혹'이란 말이며,
'시킨'이란 말은
'피부'라는 말로써,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환'으로,
고열도 함께 동반하는지
질환이라고 합니다.

럼피스킨병에 걸린 소의 경우에,
온몸에 지름 2cm에서 크게는,
5cm의 제법 큰 혹이
생긴다고 합니다.

※럼피스킨병 증상,,

럼피스킨병은 1989년도에
아프리카의 잠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질환으로,
이후에 조금씩 전파가 되어,
우리나라에까지
전파가 된 질환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럼피스킨병의
확인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젖의 양이 확연하게 줄어들고
식욕감퇴로 인해 살이 빠지며
고열과 함께 침을 흘리며 눈에
분비물이 고인다고 하며
암소의 경우,
유산과 불임 이 된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이러한 증상들이, 
사람에게는 전파되지 않는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럼피스킨병 특징


럼피스킨병에
대한 특징을 제대로 안다면,
불필요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사람전파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부에 혹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럼피(혹)와 스킨(피부) 병
이라고 합니다.
잠복기 28일이며
폐사율 10%로 흡혈곤충 전파되며
공기전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럼피스킨병 예방방법


럼피스킨병의 예방은,
무엇보다 축사 주변의 각종 해충,
특히 흡혈을 하는 곤충인 모기,
파리, 진드기 등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럼피스킨병은
공기전파가 아닌
흡혈곤충으로 인한
전파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축사의 대부분이
개방형이기 때문에,
흡혈곤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백신을 통한 예방도 병행을 해야
더욱 효과가 있다는 점도
인지하셔서,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해가 갈수록, 사람이나 가축들에게,
새로운 질병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많은 걱정이 듭니다.
이에 대한 국가적인 예산이
뒷받침이 안된다면,
매우 큰일이 발생할 거라 생각합니다.
관련된 예방과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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