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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발을 건강하게 관리 하는 방법

행福이 2006. 2. 18. 19:43

발을 건강하게 관리 하는 방법

 

 

patrn04f.gif발을 씻은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항상 발을 청결히 하고 샤워 후나 발을 씻은 후에는 발까락 사이까지

   꼼꼼히 물기를 닦아준다.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통풍시킨다.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발까락 사이를 벌려가며 철저히 말린다.

 

patrn04f.gif냄새나 무좀이 심한 사람은 찬물을 이용한다.

 

   과망산칼륨,샐비어,타닌산,로즈마리 등을 사용하여 발목욕을 하면 땀이 많이나고

   냄새가 나는 발의 경우

   땀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이지,타임,로즈마리 등의 아로마 성분은 살균,소독효과가 뛰어나므로

   무좀이 있는 발에 권할 만하다.

   각질이 심한 사람이나 발이 차가운 사람은 발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마리, 유칼립투스 등 혈액순환촉진 효과가

   뛰어난 허브 에센셜을 이용한다. 씻을때는 더운 물을 이용한다.

 

patrn04f.gif자주 마사지 해준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발을 흐르는 찬물에 잠시 동안 대고 있다가 너무 부드럽지 않은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브러시 등의 솔로

    발이 따뜻해 질 때 까지 마사지 한다. ( 매일 2~3회 반복 )

 

patrn04f.gif지압용 슬리퍼를 신는다.

 

   시중에 나와 있는 지압용 발판이나 슬리퍼를 이용하면 따로 지압을 하지 않아도

   지압의 효과 를 볼 수 있다.

   발바닥의 지압점이 골고루 자극될 수 있도록 문지방을 밟아주는 방법도 있다.

 

patrn04f.gif발뒤꿈치 -> 발바닥 -> 발끝 순서대로 걷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순간이 아주 짧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이 긴 평발 보행을 하기 쉽다.

   평발 보행은 발에 통증과 피로를 불러 올 뿐 아니라 체중이 발바닥으로만

   전달돼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주저앉는 평발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걸음걸이 는 발 뒤꿈치, 발바닥, 발끝순서로 걷는 것이다.

   발의 피로가 덜 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patrn04f.gif지나치게 큰 신발도 관절에 무리를 준다.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물집, 티눈,굳은살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굽이 높지 않은 신발을 신는다.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글며 굽에는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바닥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도 걸을 때 불편하므로 바닥에 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받쳐주는 아치대가 있는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지나치게 큰 신발도 신발 안에서 발이 겉돌아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