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이쁜글◇ 1389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기 전부터 당신을 사랑했나 봅니다. 당신이 나를 어이 어여삐 보았을까요. 꿈만 같은 진실입니다. 꿈이 아니지만 꿈만 같아서 처음의 시간들은 어리둥절했어요. 가슴이 저려서, 빠개지는 듯 아파오는 통증에 얼마만큼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신도 나와 같은 사랑의 무게이기를 바라지만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난 이미 당신을 이........ 만큼 사랑하므로 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수한 점들을 이어서 만든 사랑이 아름답지 않나요...? 사랑이라는 단어 외에 달리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하겠어요. 사 랑 해 요.... 그리고 또 사랑합니다.

깜찍*이쁜글◇ 2011.12.02

사랑 참 예뻐요..

💕💕°°°사랑 참 예뻐요°°°💕💕 사랑 참 예뻐요 사랑 그 이름만으로도 세상은 환해져요 얼마나 다행인지 당신을 사랑하면서 부터 온 세상은 사랑 할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움도 사랑이고.. 외로움도 사랑이며.. 쓸쓸함도 사랑하기에 꼭 이겨 내야하는 혼자만의 고독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사랑 예쁜 이름 처럼 예쁜 당신과의 인연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깜찍*이쁜글◇ 2011.11.29

당신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는 당신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그러한 당신과 어긋나지 않고 좋아하는 감정을 사랑으로 키워나갈 수 있음에 더욱더 나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외로움으로 타 들어가던 내 가슴에도 당신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는 당신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그러한 당신과 어긋나지 않고 좋아하는 감정을 사랑으로 키워나갈 수 있음에 더욱더 나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외로움으로 타 들어가던 내 가슴에도 당신이라는 사람이 내 마음에 들어와 외로움의 존재를 사랑의 그리움으로 대신해 줌에 감사합니다. 외로울때 위로가 되고, 우울할때 기댈 수 있고 내가 힘들어할때 사랑으로 안아주는 당신이..

깜찍*이쁜글◇ 2011.11.25

힘겨운 날이 오거든 - 이윤숙

힘겨운 날이 오거든 - 이윤숙 친구야! 힘겨운 날이 오거든 파문이 일 듯 아픔이 오거든 긍정의 힘을 믿어보렴 “잘 될 거야” 한줄기 빛이 어둠을 몰아내듯 잠재된 내면의 힘 뜻하지 않게 행운을 가져다줄지도 몰라 친구야!! 좌절로 슬픔이 가슴을 파고들거든 크게 숨을 넓혀 하늘을 봐 한가롭게 흘러가는 저 구름도 마냥 좋은 일만 있을까 슬픔과 고통 좌절이 없는 기쁨은 기쁨이 아니듯이 상처를 가만히 보듬어 파란 하늘 위로 곱게 수놓아보렴.

깜찍*이쁜글◇ 2011.11.21

그게 '우리' 야!!

못보면 보고싶다며 투덜투덜인 너와 나 그러면서 만나면 티격태격인 너와 나 그래도 싸우면 하루도 안되서 화해하는 너와 나 서로 질투가 많아서 괜히 애타는 너와 나 문자하다보면 실실 웃고있는 너와 나 다른 소리하다가 갑자기 '사랑한다'고 말하는 쌩뚱맞은 너와 나 살짝 입맞출 때면 처음하는 입맞춤인냥 설레여하는 너와 나 하지만 가끔은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익숙한 너와 나 이것저것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 너와 나 할 수는 없더라도 하고 싶은 건 무지 많은 너와 나 다른 연인들과는 달리 내숭없는 너와 나 화나서 가버리다가도 걱정되서 돌아오는 너와 나 싸워서 토라져도 하루만에 풀리는 너와 나 옛사람 이야기에 가슴 아파해도 따뜻하게 안아주며 웃는 너와 나 아팠던 시간은 앞으로를 위한거라며 웃는 너와 나 그게 '우리'..

깜찍*이쁜글◇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