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어느 남자의 일생

어느 男子의 一生(^^)*ㅋㅋ.. 내 나이 5살... 오늘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놀았다. 옆에서 부러운 듯 보고있던 아빠가 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내가 악을 쓰고 울자 엄마가 아빠를 야단쳤다... 아빠는 참 못됐다... 나처럼 이쁘고 착한 아기를 때리다니...내 나이 18세... 몰래 포르노 비디오를 보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들어와 담배를 하나만 달라고 했다... 나는 놀라서 비디오를 얼른 끄고 노크도 없이 들어오냐고 소리쳤지만 할아버지는 아직 내가 무슨 비디오를 봤는지 모르는 눈치다... 내가 아버지 주머니에서 담배를 슬쩍하는 것을 이미 할아버지는 알고 있었기에 나에게 얻으러 온 모양이다... 남들은 고2인 방에는 얼씬도 못한다는데 우리 집은 이게 뭐야... 나에게 담배 한가치를 얻어서 할아버지가 나..

유머*웃어요⊙ 2009.11.20

훈민정음 사투리버젼

훈민정음 우리 나라의 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 하므로, 이런 까닭에 어진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담아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것을 딱하게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들어 내놓으니,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깨우쳐 날로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 전라도 버전 시방 나라 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 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자픈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응께 허벌라게 깝깝허지 않것어? 그러코롬 혀서 나가 새로 스물야달자를 맹그렀응께 느그들이 수월허니 거시기혀부러갖고 날마동 씀시롱 편허게 살어부러라잉 * 경상도 버전 마, 조선말이 짱깨랑 엄청시리..

유머*웃어요⊙ 2009.11.05

(유머)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말 베스트 5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말 베스트 5 ▲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경우 1. 우리 마을, 달라집니다! 2.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3. 국민을 위한 정치! 4. 뽑아만 주십시오! 5. 기호 1번! ▲ 대한민국 연예인들의 경우 1. 젖살이 빠져서 그래요 2. 어릴 때부터 남달랐어요 3. 그냥 아는 오빠 동생 사이예요 4. 전혀 아니고요! 5. 팬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경우 1. 밥 먹어! 2. 너 공부 안 해? 3. 그만 하고 빨리 자 4. 돈 이거면 안 부족하겠어? 5. 빨리 이빨 닦고 세수하고 자

유머*웃어요⊙ 2009.10.22

(유머)넌 남자 첨보냐?

넌 남자 첨보냐?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채로 잠을자다가 긴급한 전화를 받고서는 그만 너무 황급하게 집을 달려 나와서는 택시를 잡아 탔다! 택시를 타고보니 여자운전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자꾸만 홀딱 벗은 남자를 운전하면서도 위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했다... " 넌 남자 첨 보냐? 미친X . 앞이나 잘보고 차나 잘 몰아~! " 그러자.. 그러자 여자기사의 뒤돌아 보면서 하는말.. "이 세끼야... 왜 욕을하고 지랄이니? 너 좀 이따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다 왜???~! "

유머*웃어요⊙ 2009.10.15

(유머)어느 농부의 깨달음...

어느 농부의 깨달음 어느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신은 왜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무거운 호박을 달아줬을까?" 그리고 왜 튼튼한 참나무에는 보잘것없이 작은 도토리를 달아줬을까? 며칠 뒤 농부가 참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는데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그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휴, 호박이면 어쩔 뻔했을까?"

유머*웃어요⊙ 2009.09.24

(유머)흥부와 놀부...

"흥부와 놀부" 흥부와 놀부형제 내외는 같은 날 같은 시에 세상을 하직하고 지옥과 천당의 갈림길에서 다시 만났다. 드디어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 놀부는 듣거라~ 지금 저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다.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놀부: 저는 꿀통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염라대왕: 그런가? 허는 수 없군…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에 들어갔다 오너라~ (두 사람은 염라대왕이 시키는 대로 했다) 염라대왕: 너희 두 형제는 서로 마주보고 서거라. 그리고 서로 상대의 몸을 핥도록 해라~ (놀부는 죽을 상이 되고 말았다)--------------------- ---(얼마 후) 염라대왕: 흥부아내와 놀부아내는 각자 어느 통에 들어 가겠느냐? (놀부..

유머*웃어요⊙ 2009.09.01

(유머)삼만원짜리..

삼만원짜리 어느 부부가 오랫만에 바닷가 콘도를 빌려서 둘이함께 바캉스를 갔다.. 같이 안 가겠다고 하는 자식 놈들이 서운했지만,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나름대로 기대가 되었다. 콘도에 도착하자마자 마누라는 짐을 풀고 화장을 고친다고 바빴다. 심심하던 사내는 잠깐 바닷바람 쐬러 모래사장으로 나갔다. 한참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데 어떤 이쁜 아가씨가 혼자 걷고 있는 사내를 보고 한마디 한다 "아자씨! 나랑 연애 한번 할래요? 오만원이면 되는데.." 갑자기 남자가 지갑을 뒤지더니 아가씨 미안한데 삼만원이면 안될까? 이봐요 아자씨!! "내가 싸구려로 보여요? 딴 데가서 알아보세요! 흥!" 잠시후에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마누라와 함께 바닷가를 거닐었다. 아까 그 오만원 아가씨가 저만치 걸어오고..

유머*웃어요⊙ 200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