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부전자전..!!

부 전 자 전..!! 남편 그리고 5살짜리 아들을둔 어느 아주머니. 무더운 여름날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글쎄 고추가 같은 나이 또래 애들보다 너무도 작은 것이었다. 아주마니 염려되어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은 것 같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매일 따뜻한 도넛 한개씩을 먹이시면 될겁니다." 처방을 받은 아주마니도너츠 가게로 직행하여 따뜻한 도넛 여섯개만 주세요" 옆에 있던 아들 왈 "엄마, 한 개면 되는데" 아주마니 왈 "한개는 네꺼고 다섯개는 니 ,,아빠 거야,,,이눔아

유머*웃어요⊙ 2009.02.10

(유머)임금님의 개

임금님의 개 임금님의 개가 있었습니다.. 이개는 할줄 아는 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 를 시키는 사람에게는 후한 상금을 주겠다고 명하였습니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사람이 남아 있었습니다.. 임금님이 그에게 물었습니다..."자네는 이 개를 '도리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폐하..""그럼, 어서 시작해보게나.." "예" 그 사람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내었습니다..그러더니 힘껏 개에게 벽돌을 날렸습니다..개는 깨갱 거리면서 임금님 뒤로 뛰어 들어가 숨었습니다... 그런 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습니다.. "또 맞을래..?" "도리 도리.." 드디어 '도리..

유머*웃어요⊙ 2009.02.09

무서운 건망증

무서운 건망증 -학생의 건망증- 1단계: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단계: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단계: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건망증- 1단계: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단계: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3단계:아내와 자고 나서 팁을 준다. -할머니 건망증- 1단계: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단계: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단계: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건망증- 1단계: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단계: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을 ..

유머*웃어요⊙ 2009.01.16

어느 소방수의 용기

어느 소방수의 용기 한 시골 어느 농장바로 옆 산에서 불이 났다. 농장 주인이 재빨리 마을 소방서에 신고를 해 잠시 후 소방차가 달려왔다. 그러나 불을 끄기에는 역부족이라서 옆 마을 소방서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불이 거의 농장 옆까지 번졌을 무렵 옆 마을 소방차가 달려왔다. 낡고 허름한 옆 마을 소방차는 쏜살같이 달려와서 산불의 중심부에서 멈췄다. 그리고 불길 속에서 소방수가 뛰어내리더니 미친 듯이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마을 소방수들도 함께 가세해 농장에 불이 옮아붙기 직전에 가까스로 불을 껐다. 농장 주인은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불길을 잡아준 옆 마을 소방수에게 감동해 소방서에 200만원을 기증하기로 했다. 산불 소식을 촬영하기 위해 왔던 방송국 기자들도 옆 마을 소방수를 취재했다. "정말 용감하신 ..

유머*웃어요⊙ 2009.01.16

운전의 달인! 우리의 김여사

운전의 달인! 우리의 김여사 김여사는 차를 자주 운전하면서 사고내는 아줌마, 교통법규를 무시하거나 소통에 방해를 주는 무개념 운전자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2008년 김여사라는 동영상과 사진으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며 국내 사이트뿐만 아니라 해외사이트에서도 수 많은 김여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김여사의 운전연수 때부터 시작된 주차법~~~ 과연 어떻게 될까요..^^ 한쪽발은 들어야만이 개운한 김여사 높아도 개의치 않은 김여사 멋지게 주차하는 김여사 그래도 불법 주차는 안하시는 김여사 일광욕을 즐기시는 김여사 티코라지만 두대는 안되죠...김여사! 배가 타고 싶으셨던 김여사 새차를 하고 말리시는 김여사 다른 차는 신경도 안쓰시는 김여사 1타4피에 성공 하신 김여사 수중주차하신 김여사 가파른 내리막길에..

유머*웃어요⊙ 2008.12.19

투명팬티

투명 팬티 팬티가게주인: 자 자~~ 신제품 투명팬티입니다~ 인기 폭발 투명팬티~!!! 애인에게 선물하세요~~ 뇨자: 투..투명팬티? 아~~~ 그 요새 광고하는 거구나... 우리 자기 하나 사줘야겠다 ^^ 아저씨~ 투명팬티 보여주세요^^ 팬티가게주인: 자~~ 여기 있습니다 쨘 !! 뇨자 : 스벌.... 아무것도 없자나 -_- 장난하냐? 팬티가게주인: 투명이잖습니까 -_-^ 앙? 뇨자 : 그..그렇지 ^^;; 죄송해요 하나 포장해주세요 기쁜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간다 뇨자: 자기야 내가 선물샀어 ^^ 남자: 정말?? 뭔데? 남자: 요새 새로나온 투명팬티.. 수줍 ^^* 담에 만날때 입고 와야돼? 알았지? 남자: 흐흐흐흐 고마워 *ㅡ_ㅡ* 뇨자: 뭐야~ 그렇게 음흉하게 웃고~ 앙~^^* 남자: 흐흐흐흐 *ㅡ_ㅡ..

유머*웃어요⊙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