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수박장사.. 수박 장수가 신호를 무시하고 트럭을 운전하다가 경찰차를 만났다. 뒤에 쫓아오는 경찰차를 쳐다보며 수박장수는 우선 튀고 보자는 마음으로 차를 몰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이리 저리 빠져나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수박장수. 그런데 경찰차는 바로 뒤까지 열심히 따라온 것이었다. 수박장수는 하는 수 없이 차에서 내렸다. 동시에 경찰관들도 차에서 내렸다.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며 하는 말. 정말~ 수박하나 사 먹기 더럽게 힘드네~~" ㅎㅎ 유머*웃어요⊙ 2009.04.23
그녀가 버스 기사를 좋아하는 이유 30가지 그녀가 버스 기사를 좋아하는 이유 30가지 01. 그는 커다란 물건을 가지고 다닌다. 02. 그는 크기도 커다란 것을 마구 밀어붙인다. 03. 그는 아무리 많은 사람을 태워도 힘이 남아돈다. 04. 그는 후진보다 전진에 능하다. 05. 그는 기술(?)이 뛰어나다. 06. 그는 좁은 길도 잘 파고든다. 07. 그는 잠.. 유머*웃어요⊙ 2009.04.08
원인 제공 "원인 제공" 어느 교수가 수업시간에 칠판에 글씨를 쓰고 있는데 바지 뒤가 터진것이 보였다. 학생들이 교수님의 바지 터진것을 보고 웃었다. 그걸 모르는 교수가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주지만 학생들은 웃음을 참지못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교수가 소리쳤다 "야 이넘들아 수업시간에 웃는게 나쁜 짓이라는거 몰라?" 그러자 한 학생이 대답을 했다. "웃는 놈도 나쁘지만 웃긴 놈이 더 나빠요!" 유머*웃어요⊙ 2009.04.03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그 이유를 물었지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왜 여자를 먼저 만들지 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 남자를 만들 때 얼마나 간섭이 심하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 참견과 잔소리가 심할 텐데 그걸 어찌 다 내가 감당할 수 있겠니?" 유머*웃어요⊙ 2009.03.25
술취한 사람들의유형 ◈술취한 사람들의유형◈ ① 에로영화형 : 무조건 이유없이 벗어 젖힌다. ② 삼류극장형 : 필름이 끊긴다. ③ 청문회형 : 횡설수설 묻지도 않은 얘기를 하고 또 하고 또 한다. ④ 무단 발포형 : 술집이건 전봇대건 가리지 않고 방뇨한다. ⑤ 변사형 : 울먹이는 목소리로 신세 한탄을 끊임없이 늘어 놓는다. ⑥ 김삿갓형 : 술자리에서 어느새 사라져 갈 곳을 잃고 정처없이 길거리를 방황한다. ⑦ 물고문형 : 싫다는 사람 강제로 술 먹인다. ☞ 어느 유형에 속하시는지요...? 약주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환해서 찾기 쉽잖소...◈ 밤중에 잔뜩 술에 취한 어떤 사람이 광장에 엎드려 열심히 뭔가를 찾고 있는 것을 보고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다가가 물었다. “거기서 뭘 하고 있습니까?” “잃어버린 지갑을 찾고 있.. 유머*웃어요⊙ 2009.03.12
정년퇴직후에 다니는 대학.... 정년퇴직후에 다니는 대학.... 어느 노인이,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 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경"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 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 "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 유머*웃어요⊙ 2009.03.05
아파트에 사는 부부 아파트에 사는 부부 아파트에 사는 어떤 부부가 한가한 일요일 낮에 거시기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8살짜리 아들이 걸림돌이었다. 부부는 생각과 궁리끝에 ... "철수야! 베란다에서 이웃사람들이 뭐하는지 보고 계속 큰 소리로 알려줄래?" 라고 아이에게 얘기했다. 철수는 알았다고 끄떡이고는 베란다로 가서 계속 보고했다. "저기 앰뷸런스가 와요." "주차장에 하얀색 차가 끌려가고 있어요." "어라, 엄마~~건너 편 아파트의 영자네 엄마, 아빠가 거시기를 하고 계시네요." 한창 거시기에 열중하던 부부는 아이의 이 마지막 말을 듣고 너무 너무 놀래버렸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후딱 옷을 입고 베란다로 나와서 철수한테 물었다. "아니, 철수야! 네가 거시기 하는것을 어떻게 아니?" 그러자 철수가 이렇게 대.. 유머*웃어요⊙ 2009.02.21
바둑이와 남편의 공통점 ♤..바둑이와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주어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 주어야 한다. 3. 복잡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 못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바둑이보다 편리한점..♤ 1. 돈을 벌어 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 같이 외출할 때 출입 제한구역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둑이가 남편보다 좋은 까닭..♤ 1. 신경질이 날 때 발로 걷어 찰 수 있다. 2. 한 집에 두 마리를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바두기의 부모 형제로부터 간섭받을 필요가 없다. 4. 외박을 하고 돌아와도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5.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내다 버릴 때 .. 유머*웃어요⊙ 2009.02.13
아기의 친절.. 아기의 친절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외출하는 바람에 아빠 혼자서 네 살짜리 아들을 돌보고 있었다. 아빠가 거실에서 신문보기에 열중하고 있는데 아기가 컵에다 물을 받아 아빠에게 마시라고 건네주었다 아이의 행동에 큰감동을 받은 아빠는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며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엄마가 돌아오자 남편은 아내에게 아이가 물을 떠다 주었다고 자랑을 했다.. 이야기를 듣던 엄마는 피식 웃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기가 손이 닿아 물을 받을수 있는장소는 변기 뿐인거 알죠? " 유머*웃어요⊙ 2009.02.13
대입학원 화장실 낙서 대입학원 화장실 낙서 내 사전엔 재수란 말은 없다...(고 3) 설마,설마 했지만 결국 이곳에 다시 왔다...(재수생) 이럴 수가.. 내가 이곳에 올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삼수생) 자식들... 나도 작년엔 그랬었지...(사수생) 이놈들아, 난 너희들 만한 자식이 있어..(장수생) 유머*웃어요⊙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