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컬투쇼]처제의 일기장..

처제의 일기장 나와 처제는 4살차이로 처음 처제가 나를 본날, 쑥스러워서 말을 꺼내지도 못했다. 하지만 처제의 그 눈빛.. 나를 쳐다보는 그 눈빛을 잊을 수 없다... 나도 솔찍히 말해 처제를 처음보고 지금의 아내만 아니었으면 사귀고 싶은 생각이들 정도로 매력있는 여자다. 몇일전 아내가 창고에서 처제의 일기장을 발견했다고 한다. 나를 처음봤을때의 내용이 적혀 있다고한다. 그걸 읽고 정말 힘들었다고 하는데... 아.. 도데체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내는 틈나면 작은방에 들어가서 그 일기를 읽는다고 한다. 오늘도 작은 방에서 집사람 우는소린지 웃는 소린지..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너무 답답하다... 어느날 아내가 드디어 그 낡은 일기장을 내게로 가져왔다. "이거 뭔데? (마음이 져며온다)" "내 동생..

유머*웃어요⊙ 2012.05.03

(유머)법을 잘지키는 친구가 과속한 이유

법을 아주잘지키는 사람과 법을 개 보듯아는 친구가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법을 잘지키는 친구가 운전을 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시속100를 웃돌까말까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걸보던 법을 안지키는 친구는 너무답답하여 친구보고 야! 좀 달려라! 이게뭐꼬? 라며 구박했습니다 하지만 법을잘지키는 친구는 아랑곳 않고 여전히 정규속도를지켰습니다 그때 갑자기 외제차한대가 이들의 차를 추월하더니 끼어들기를하엿습니다 그런데 왠일 법을 잘지키는 친구가 엑셀을 마구밟으며 그차를 쫓는게아니겟습니까? 그러자 그외제차도 윙하고 달려나갔습니다 두차의 속도는 점점올라가고 180키로로 고속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법을 안지키던 친구는 이런친구의모습에 놀라며 슬슬 겁을 먹기시작했습니다 야야! 내가 미안하데이 내 잘못했으니께 속도좀 낮추라! ..

유머*웃어요⊙ 2012.04.26

(유머)지구본 이야기..

지구본 이야기 어느 장학사가 시골 군청 소재지에 있는 학교 시찰을 나갔는데 마침 지구본을 놓고 과학수업을 하고있는 교실이 눈에 띄었다. 장학사가 교실로 들어가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장학사 = 반장~! 지구본이 기울어져 있는 이유가 뭐지? 반장이 깜짝 놀라서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다. 반장 = 제가 안그랬어요..ㅠ 어이가 없어진 장학사가 이번에는 선생님에게 묻는다. 장학사 = 선생님~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셨습니까? 선생님이 직접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선생님이 별일 아니라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선생님 = 아~ 그거요? 처음 사올때부터 그랬어요.. 장학사 = 헉~! 화가 대단히 난 장학사가 지구본을 들고 교장실로 갔다. 장학사 = 교장선생님~ 어떻게 학생들 가르쳤길래 이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를 아무도 모르더..

유머*웃어요⊙ 2012.04.25

한국웃음연구소 선정 "유머 베스트 10"

한국웃음연구소 선정 "유머 베스트 10" 웃음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다. 웃음은 돈 안들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이다. 하루 15초만 크게 웃어도 이틀을 더 살고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웃을 때마다 산소 공급이 2배로 증가해 혈액순환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국웃음연구소(소장 이요셉)가 회원들에게 매일 한편씩 보낸 유머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10가지를 가려 뽑았다. 하나하나가 배꼽을 쥐게 한다. ① 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

유머*웃어요⊙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