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할머니의 조언

▶할머니의 조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 다시 결혼하실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머니의 대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정말 깊으시군요." 그러자 할머니는 "넌 철들려면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다 그놈이 그놈이여…."

유머*웃어요⊙ 2011.10.27

(유머)가려우면 긁어야지....

가려우면 긁어야지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친구가 어이없다는 듯 소리쳤다. "인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야, 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니???

유머*웃어요⊙ 2011.10.27

(유머)농부의 계산법

농부의 계산법 옛날 한 농부가 계속되는 가뭄에 먹고 살기 힘들어지자 수박장사를 시작 하려고 했어요. 농부는 지게를 지고 시장에 나가서 좋은 수박 열통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 와서 모나미 볼펜에다 침을 발라가며 계산을 해보니 다 팔고 나면 두 통이 남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일단은 온 가족이 모여서 수박 두통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날 아침 수박장사를 하려고 꿈에 부풀어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농부의 아내는 다음날 새벽 아침밥을 지으려고 밖으로 나갔다가 깜짝 놀라서 뛰어 들어오며 "여보! 밤사이에 누가 수박을 모두 훔쳐갔어요" "자다가 일어난 농부는 껄껄껄 웃으면서 하는 말" 이 마누라야 왠 소란이여! 그 놈의 자슥 그거 가져가서 팔아봤자 본전 밖에 못혀 남는 것은 우리가 어제 다 먹었짠여 “ 그러자 ..

유머*웃어요⊙ 2011.10.25

(유머)어느 중년남자의 기똥찬 다이어트

어느 중년남자의 기똥찬 다이어트 중년이 되고 보니 배가 산 만큼이나 커져 아래로 내려다 보몬, 거시기도 안보이네~~ㅎ~ 미티같구먼..... 오호, 새로 생긴 헬스장에서 한달에 10KG 이나 빼 준다카네~~ 조아...마음 단디 묵고, 가보자 캤제! 근디, 운동기구도 읍꾸 운동장 같이 너른 마루에.... 젊은 뇨자, 섹시한 강사가 날 반기더구먼!! 오호호~~ 으흐흐흐....조터구만!! "어서 오시와요!! 다이어트 메뉴를 보고...마음데로 고르시와요^*^" 훔~~~~ 3킬로 빼는데 삼십만원, 5킬로 빼는데 오십만원, 10킬로 빼는데 100만원인데 에누리해서 팔십만원이라... 그럼!! 첨엔 3킬로만 빼볼까? 넌닝구하고 빤쓰 바람으로 서 있으라하기에 겉옷을 벗었다. 우와!! 눈 돌아가게 이뿐 녀자, 수영복 차림으..

유머*웃어요⊙ 2011.10.13

(유머)딴놈이 쐈겠지!!

딴놈이 쐈겠지! 비뇨기과 병원에 70세 되신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으응~아~글쎄.. 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을 쩝쩝다시며...한참 고뇌한 후에) 할아버지 제가 옛날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할배 : 응..해봐! 의사 : 옛날에 어느 동네에 아주 기가막힌 명포수가 있었답니다. 백발짝 떨어진 곳에서도 간장종지를 백발백중으로 맞췄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고 하지 않아요.. 글쎄 이 포수가 총대신에 빗자루를 가지고 간 겁니다. 할배 : 저런~얼..

유머*웃어요⊙ 2011.10.01

(유머)지역별 일기예보

지역별 일기예보 ▲광주 아따 거 머시기냐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마이. 우리 동네가 홀라당 날라가게 생겨부러쏘잉. 우짜쓰까잉. 불안해 죽겄네잉. 벼락 맞아 뒤지는 거 아닐랑가 몰겠네잉. ▲부산 아따~~무슨 비가 이래 마이 오노?? 우산 어제 샀는데 또 뿌사졌네.. 덴당!! ▲울산 비가 사선보다 심하게 수평선으로 날아댕깁니더. 사람들도 하나둘 디비지고…. 선암동 일대에 있습니더. 오바~ 여기 비 엄청 옵니더. 점심 먹으러 식당가는 길에 우산 다 디비졌다아임니꺼. ▲대구 비 억수로 옵니다. 바람도 쪼매 불고 날씨 겁나 춥네예. 이상 대구라예~ 서울 나와주이소~ ▲서울 이 좁은 나라 안에서도 이렇게 날씨 차이가 심하니 신기하군요. ㅎㅎ ▲여수 비 허벌나게 내리뿌네 아따~ 죽겄구마. 바람도 이빠시 불고 비도 왔다..

유머*웃어요⊙ 2011.09.22

(유머)한국인의 특성

한국인의 특성 한 여론 조사원이 영국인·일본인·미국인·독일인·한국인에게 차례대로 물었다. "당신 나라는 어떤 정신을 강조하나요?" 영국인 : 신사도요...하하하하 일본인 : 친절요.....헤헤헤헤 미국인 : 개척정신요..푸하하하 독일인 : 근면요......호호호호 그때 뒤에서 한국인이 외쳤다. "아 좀 빨리빨리 묻고 대답 좀 빨리빨리 합시다, 거."

유머*웃어요⊙ 2011.09.02

(유머글)지명(地名)

지명(地名) 유머 부산에 살면서도 부산 떨지 않고 살고 대구에 살면서도 대구탕 한번 못 먹어보고 경주에 살면서도 달리기 경주 한번 못해보고 무주에 살면서도 술만 잘 마시고 장수에 살면서도 장수 못하는 사람 많고 진주에 살면서도 진주목걸이 한번 못해본 사람이 많다더라 무교동에는 교회가 많아도 무교동이고 일원동에 살면서도 일원짜리 동전 보기 힘들고 수표동에 살면서도 수표 한 장 없는 사람 청량리에 살면서 청량음료 싫다는 사람 묵동에 살면서 묵보다 인절미를 좋아하는 사람 군자동에 살면서 큰길로 안다니고 뒷길로 다니는 사람이 많습디다.

유머*웃어요⊙ 2011.08.24

재미 있는 유머퀴즈 120가지

재미있는 유머퀴즈 120가지 1. 고기 먹을 때마다 따라오는 개는? → 이쑤시개 2. 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치면 무슨 말이 될까? →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3. 개미의 집 주소는? →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4. 금은 금인데 도둑고양이에게 가장 어울리는 금은? → 야금야금 5. 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 수 있을까? → 9명(구명보트) 6. 별 중에 가장 슬픈 별은? → 이별 7. 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참새 8. 붉은 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 홍길동전 9.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 철들 때 10. ‘코끼리 두 마리가 싸움을 하다가 코가 빠졌다’를 네 자로 하면? → 끼리끼리 11. 이혼이란? → 이제 자유로운 혼자..

유머*웃어요⊙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