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하느님께 남녀평등을 주장한 조선여인

하느님께 남녀평등을 주장한 조선여인 옛날 하고도 아주 먼 옛날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긴 담뱃대 물고 "어흥" 산천경계 유람하던 그 옛날 그 시절 동방예의지국 고구려 조정승댁 며느리가 創造主 하눌님을 찾아가서 당당하게 독대를 청하고 남녀 평등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내용은 이런것이었다. 인간이 아기를 만들때는 남녀가 합작해서 맹글었는데 왜 여자만 출산의 고통을 겪어야 하나? 하느님이 아닌 창조주 하눌님은 고통분담의 평등주의 정책을 즉각 시행하라. 시행하라. 시행하라. 이 요구가 받아드려지지 않을 땐 온세상 여성들을 모두 모두 불러모아 유모차 끌고 촛불시위 하겠노라. 촛불시위 소리에 겁을 먹은 하눌님, 조정승 며느리의 요구를 들어줬다. 이후 온세상 모든 남자들은 아내가 아이를 낳을때 겪는 고통을 진통에서..

유머*웃어요⊙ 2013.01.10

(유머)찔 렸나요 ㅎㅎㅎ...

찔렸나요 ㅎㅎㅎ... 남자는 회사 회식에서 한 여직원이 과음을 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자 차로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아내에게는 말하지 않았는데... 남자는 아내와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다가 아내가 좀전에 앉아있던 조수석에 하이힐 한 짝이 숨겨져 있는것을 발견했다. 남자는 당황 했지만 침착하게 아내가 창밖 저쪽을 바라보는 사이에 창문 밖으로 하이힐을 던져 버렸다. 잠시후 영화관에 도착해 아내가 말하길... . . . . . . . . . . . . . . "이상하네! 내 신발 한짝 어디 갔지?"

유머*웃어요⊙ 2012.11.22

(유머)사오정의 딸..

사오정의 딸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보구웃었다,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가져와 원~~창피해서 운동이구 뭐구,,,빨리가져와 아빠 여기서 기다릴께"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사오정은 큰 나무뒤에 숨어서 딸이오기만 기다렸다. 얼마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두 없었다. "왜 그냥 왔니 신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것도 한쪽은 흰색 또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예요"

유머*웃어요⊙ 2012.10.23

(유머)닭 유머 시리즈

닭 유머 시리즈 세상에서 제일 비싼 닭. ~> 코스닭, 세상에서 제일 빠른닭. ~> 후다닭, 성질급해 죽는닭. ~> 꼴까닭, 정신줄 놓고 사는닭. ~> 헷가닭, 가장 섹시한닭. ~> 다벗고 홀닭, 가장 야한수탉. ~> 아무때나 빨닭, 집안 망쳐 먹은 닭. ~> 쫄닭, 예전에 날리던닭. ~> 한가닭, 한성질 하는닭. ~> 미치고 팔닭, 마음 찐한닭. ~> 밑바닭, 싱씽한닭. ~>파닭파닭, 만져보고 싶은닭. ~> 처녀 손바닭, 상사병 걸려죽기 일보 직전의 닭. ~> 콩닭콩닭, 가장 뜨거운닭. ~> 불닭, 금요일마다 불타오르는닭. ~> 불닭, 가장 수다를 잘떠는닭. ~> 속닭속닭, 이닭저닭 해도 제일좋은닭은. ~> 서로 등 두들겨주고 챙겨주는 토닭 토닭, 닭이 가장싫어하는 말은 ~> 닭쳐!!! *다음 카페글 ..

유머*웃어요⊙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