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64

(유머)하느님께 남녀평등을 주장한 조선여인

하느님께 남녀평등을 주장한 조선여인 옛날 하고도 아주 먼 옛날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긴 담뱃대 물고 "어흥" 산천경계 유람하던 그 옛날 그 시절 동방예의지국 고구려 조정승댁 며느리가 創造主 하눌님을 찾아가서 당당하게 독대를 청하고 남녀 평등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내용은 이런것이었다. 인간이 아기를 만들때는 남녀가 합작해서 맹글었는데 왜 여자만 출산의 고통을 겪어야 하나? 하느님이 아닌 창조주 하눌님은 고통분담의 평등주의 정책을 즉각 시행하라. 시행하라. 시행하라. 이 요구가 받아드려지지 않을 땐 온세상 여성들을 모두 모두 불러모아 유모차 끌고 촛불시위 하겠노라. 촛불시위 소리에 겁을 먹은 하눌님, 조정승 며느리의 요구를 들어줬다. 이후 온세상 모든 남자들은 아내가 아이를 낳을때 겪는 고통을 진통에서..

유머*웃어요⊙ 2013.01.10

(유머)성인영화 / 18금

순진한 맹구는 18살이 되도록 야한 사진 한장도 보지 못했다. 학교 친구들이 18금, 18금 하지만 그 흔한 18금도 보지 못했다. 맹구는 이제 18살이 되었으니 자신도 18금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은 되었지만 도대체 어떻게 그것을 입수해서 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맹구는 일기장에다 18금을 보아야 하겠다는 소망을 자꾸만 적어 놓았다. 어떤날 맹구 아빠가 맹구의 일기장을 우연히 보았다. "18금을 보고 싶다"라고 쓰여진 일기를 본 맹구 아빠, 곰곰 고민에 빠졌다. 어차피 맹구도 이제는 18살이 넘었으니 다 자란 아이가 아닌가? 맹구 아빠는 결심했다. 맹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어느 날 맹구가 집에 들어와 보니 맹구 아빠가 봉투를 하나 들고서 맹구에게 건넸다. "맹구야, 너 ..

유머*웃어요⊙ 2011.11.08

(유머)똑똑한 도둑...??

똑똑한 도둑...?? 어떤 부부가 결혼 기념일에 발신자가 없는 등기 우편물을 받았다 봉투를 뜯어 보니 정말 보고 싶은 영화 입장권이 2장 들어 있는 것이었다 부부는 결혼 기념일을 축하 해주기 위한 가까운 친구들의 배려로 생각을 하였다 오랜만에 외출하여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부부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은 도둑이 들어서 엉망이 되었고 몽땅 혼쳐가서 거지가 될판이었다 허탈한 부부는 정신없이 가재 도구를 챙기던 중 조그만 쪽지를 발견했다 "영화 잘 봤니 ?? 이제 내가 누군지 알거야..."?

유머*웃어요⊙ 2011.11.07

(유머)가려우면 긁어야지....

가려우면 긁어야지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친구가 어이없다는 듯 소리쳤다. "인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야, 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니???

유머*웃어요⊙ 2011.10.27

(유머)농부의 계산법

농부의 계산법 옛날 한 농부가 계속되는 가뭄에 먹고 살기 힘들어지자 수박장사를 시작 하려고 했어요. 농부는 지게를 지고 시장에 나가서 좋은 수박 열통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 와서 모나미 볼펜에다 침을 발라가며 계산을 해보니 다 팔고 나면 두 통이 남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일단은 온 가족이 모여서 수박 두통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날 아침 수박장사를 하려고 꿈에 부풀어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농부의 아내는 다음날 새벽 아침밥을 지으려고 밖으로 나갔다가 깜짝 놀라서 뛰어 들어오며 "여보! 밤사이에 누가 수박을 모두 훔쳐갔어요" "자다가 일어난 농부는 껄껄껄 웃으면서 하는 말" 이 마누라야 왠 소란이여! 그 놈의 자슥 그거 가져가서 팔아봤자 본전 밖에 못혀 남는 것은 우리가 어제 다 먹었짠여 “ 그러자 ..

유머*웃어요⊙ 2011.10.25

(유머)어느 중년남자의 기똥찬 다이어트

어느 중년남자의 기똥찬 다이어트 중년이 되고 보니 배가 산 만큼이나 커져 아래로 내려다 보몬, 거시기도 안보이네~~ㅎ~ 미티같구먼..... 오호, 새로 생긴 헬스장에서 한달에 10KG 이나 빼 준다카네~~ 조아...마음 단디 묵고, 가보자 캤제! 근디, 운동기구도 읍꾸 운동장 같이 너른 마루에.... 젊은 뇨자, 섹시한 강사가 날 반기더구먼!! 오호호~~ 으흐흐흐....조터구만!! "어서 오시와요!! 다이어트 메뉴를 보고...마음데로 고르시와요^*^" 훔~~~~ 3킬로 빼는데 삼십만원, 5킬로 빼는데 오십만원, 10킬로 빼는데 100만원인데 에누리해서 팔십만원이라... 그럼!! 첨엔 3킬로만 빼볼까? 넌닝구하고 빤쓰 바람으로 서 있으라하기에 겉옷을 벗었다. 우와!! 눈 돌아가게 이뿐 녀자, 수영복 차림으..

유머*웃어요⊙ 2011.10.13

(유머)딴놈이 쐈겠지!!

딴놈이 쐈겠지! 비뇨기과 병원에 70세 되신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으응~아~글쎄.. 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을 쩝쩝다시며...한참 고뇌한 후에) 할아버지 제가 옛날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할배 : 응..해봐! 의사 : 옛날에 어느 동네에 아주 기가막힌 명포수가 있었답니다. 백발짝 떨어진 곳에서도 간장종지를 백발백중으로 맞췄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고 하지 않아요.. 글쎄 이 포수가 총대신에 빗자루를 가지고 간 겁니다. 할배 : 저런~얼..

유머*웃어요⊙ 2011.10.01

(유머글)지명(地名)

지명(地名) 유머 부산에 살면서도 부산 떨지 않고 살고 대구에 살면서도 대구탕 한번 못 먹어보고 경주에 살면서도 달리기 경주 한번 못해보고 무주에 살면서도 술만 잘 마시고 장수에 살면서도 장수 못하는 사람 많고 진주에 살면서도 진주목걸이 한번 못해본 사람이 많다더라 무교동에는 교회가 많아도 무교동이고 일원동에 살면서도 일원짜리 동전 보기 힘들고 수표동에 살면서도 수표 한 장 없는 사람 청량리에 살면서 청량음료 싫다는 사람 묵동에 살면서 묵보다 인절미를 좋아하는 사람 군자동에 살면서 큰길로 안다니고 뒷길로 다니는 사람이 많습디다.

유머*웃어요⊙ 2011.08.24

(유머)거짓말.....

거짓말 어린 아들이 거짓말을 해서 엄마는 큰 충격에 빠졌다. 고민 끝에 아들을 불러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었다. “거짓말을 하면 새빨간 눈에 뿔이 달린 사람이 밤에 와서 잡아가~~ 그래서 불이 활활타는 골짜기에 가둬 두고 힘든 일을 시킨단다. 그래도 너 거짓말을 할꺼야?”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에이. 엄마는 나보다 거짓말을 더 잘하네, 뭐.” 푸하하하하하하

유머*웃어요⊙ 20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