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글 914

3초의 비밀.....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고 울상을 짓고 있을 때" 3초만 아무 말없이 웃어주신다면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릅니다. 🕓🕟🕢🕓🕠🕕 "화가 잔뜩 나서 분노가 치밀어 참을 수 없을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 봅시다." 내가 화낼 일이 정말 보잘 것 없는 일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면 어떨지.. 🕞🕒🕙🕖🕔🕡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바로 닫기(▷◁) 단추를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요?" 누군가 응급환자 때문에 달려 오는지도 모릅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열려있는 단추(◁▷)가 있음으로.. 🕓🕣🕠🕡🕜🕔 "파란 출발 신호등이 켜졌는데 앞차가 그냥 있어도 빵~빵~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면 어떻겠습니까?" 앞 사람이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도 모른답니다..

나눔*좋은글♤ 2023.02.24

전도몽상(顚倒夢想)

"전도몽상"(顚倒夢想)" 전도(顚倒)는 사물이나 현상을 바르게 보지 않고 뒤집어 보는 것이고, 몽상(夢想)은 꿈이나 헛 것을 현실이나 진실로 착각하는 것을 말한다.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집,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집이다.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 짓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볏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르고 집을 짓는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계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간다. 그런데 사람은 끝까지 움켜 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난다.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

나눔*좋은글♤ 2023.02.16

힘들 땐, 3초만 웃자..!

힘들 땐 3초만 웃자..!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 하나 삶이 힘겹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한번 웃어보자. 그 웃음으로 인해 하루의 기분이 바뀔 것이다. 어깨 힘을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 편안하게 웃어보자. 얼굴을 활짝 피고 웃는 것을 반복해 보자. 이것을 3초씩 반복하다 보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웃어보자.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웃으면서 계속 뇌에 집중을 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된다. 가슴에 있는 에너지의 샘이 열..

나눔*좋은글♤ 2023.02.08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 할까 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

나눔*좋은글♤ 2023.02.02

삶의 교훈 - 최인철

자전거를 아무리 빨리 타도 벤츠를 따라잡지 못한다. 이는 '발판'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남자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여자가 없으면 자식을 낳지 못한다. 이는 '합작'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완벽하게 보장이 되려면 아무리 큰 통의 물을 산다고 해도 우물 하나 파는 것보다 못하다. 이는 '통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암수 개구리가 결혼해서 두꺼비를 낳았다. 수컷이 화를 내면서 "대체 어찌된 일인가?"하고 소리쳤다. 암컷이 울면서 말하기를 "여보, 내가 당신 만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어." 이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새끼 당나귀가 아빠 당나귀한테 물었다. "왜 우리는 매일 풀만 뜯어먹고 사는데, 젖소들은 매일 좋은 사료만 먹어?" 이에 아빠 당나귀가 대답하기를 "우리는 두 다리로 뛰어서 먹고 살지?...

나눔*좋은글♤ 2023.01.27

행복에 관한 명언글 모음

*나는 감사할 줄 모르면서 행복한 사람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 지그 지글러 - *만족과 행복을 찾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무조건 감사하는 것이다. - 로우 윌리엄 - *하루 100가지 감사일기를 100일간 지속하면 1만 번의 법칙에 따라 행복한 변화가 일어난다. - 손옥 회장 -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다. - 빌헤름 헬리 - *돈 자체가 행복을 안겨주지는 않지만, 확실히 청구서 납부는 쉽게 해 준다. - 토머스 J. 빌로드 - *감사할 줄 아는 방법부터 배우라. 감사의 기술을 배울 때 그대는 비로소 행복해진다. - 제임스 깁슨 -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는 방법은 당신이 감사함을 느끼는 깊이에 달려있다. - 하어드 가드너 - *행..

행복*발전소◇ 2023.01.13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인은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

나눔*좋은글♤ 2022.12.12

꽃이 피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 포춘:유영종

꽃이 피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 포춘:유영종 어느 봄날 늦은 저녁이었습니다. 찬비 내리고 꽃봉오리 오래 흔들릴 때 관심만 둔 채 스치고 지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한 몸에 눈길을 받으며 입 모아 사랑스럽다고 말했더라면 피지 않고 멈춰서 흔들리는 우스갯 짓을 계속했을지도 모릅니다. 겨우내 깊은 가슴앓이 속에서 헤매 왔던 외로운 되풀이를 벗어나 그대가 바라는 절정에 그대가 사랑하는 순간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무르익은 향기에 취해 멀미가 나도록 잠 못 이루는 연모의 불편을 주고 싶어서 입니다.

사랑*그리움♤ 2022.11.28

멋쟁이 부부의 십계명

1계명:격려의 말을 입버릇처럼°° "당신 생각이 옳아요" "당신 옷차림이 잘 어울리네요" "당신과 있으니까, 좋아요" "당신 멋쟁이야" 등 배우자를 칭찬하는 말은 잦을수록 좋다. 비웃음, 묵살 등 부정적인 표현은 삼간다. 2계명:하루 한 끼 이상 식탁 데이트를°° 부부가 마주 앉아 대화하며 식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한 끼 이상 부부가 함께 식사하는 습관을 들인다 식탁 대화는 가볍고 즐거운 것으로 한다. 3계명:매주 한번 편지 쓰기°° 배우자에게 고마움이나 애정을 표현하는 글을 전해준다. 앞날의 계획이나 지난날의 추억도 좋은 편지 글 감이다. 배우자에게 보내는 편지는 처음엔 다소 어색하더라도 "사랑하는 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ㅇㅇㅇ으로부터" 로 끝을 맺는다. 사랑도 연습이다. 4계명:..

나눔*좋은글♤ 2022.11.19

[낭송시]늙어 가는 길 - 윤석구(낭송:최미숙)

https://m.youtube.com/watch?v=XJzmtrsCjQc °°°늙어 가는 길 - 윤석구°°° 처음 가는 길입니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무엇 하나 처음 가는 길은 없었지만, 늙어 가는 이 길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 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곤 합니다. 시리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 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어릴 적 처음 길은 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 젊어서의 처음 길은 설렘으로 무서울 게 없었는데 처음 늙어 가는 이 길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지팡이가 절실하고 애틋한 친구가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도 가다 보면 혹시나 가슴 뛰는 일이 없을까 하..

감동*낭송시◇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