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글 914

유태인 어머니의 편지,,

유태인 어머니의 편지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

나눔*좋은글♤ 2017.04.13

소욕지족(少欲知足)수연수분(隨緣守分)

소욕지족(少欲知足) 수연수분(隨緣守分) 원하는 것이 있다면 먼저 남에게 주라. 평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다른 이들에게 평화를 주십시오. 안전함을 느끼고 싶다면 다른 이들에게 안전함을 알게 해주십시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의 슬픔이나 노여움을 치유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슬픔이나 노여움을 치유하도록 노력하십시오. - 달라이 라마 - 소욕지족(少欲知足)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번뇌도 많지만, 욕심이 적은 사람은 구함이 적어 근심 걱정도 없다. 욕심이 적은 사람은 남의 마음을 사기 위해 아첨하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서 아무런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으며, 하는 일에 여유가 있고 부족함이 없다. 이것을 가리켜 소욕(少欲)이라 ..

격언*명언글⊙ 2016.06.02

멀리 사는 친구야 - 장남제

멀리 사는 친구야 - 장남제 친구야. 멀리 사는 친구야. 살다 보면 산속에 외딴집처럼 느껴질 때가 왜 없겠니, 그런 외롭고 무서운 날에도 옆에 누군가 있는 것 같아 나는 그대가 좋다. 살다 보면 세상이 내 것같이 느껴질 때가 왜 없겠니, 그런 기쁘고 자랑하고픈 날에도 허물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그대가 좋다. 살다 보면 죽음 같은 고통이 찾아올 때가 왜 없겠니, 그런 힘들고 주저앉고픈 날에도 위로해주고 이해해줄 것 같아 나는 그대가 좋다. 친구야! 멀리 사는 친구야! 오늘은 안부가 궁금하구나!!

사랑*그리움♤ 2016.03.11

너무 집착하지 마세여 - 김홍성

🎵°너무 집착하지 마세여 - 김홍성°🎵 너무 집착하지 마세여.. 너무 집착하다 보면 눈에 맞지 않는 안경을 쓴 것처럼 몸과 마음까지 흐려지는 아픔입니다. 돈도 명예도 그러하고 사랑도 그러한 것입니다. 집착해서 얻은 돈 명예 사랑 영원하지 않습니다. 욕심이란 허울을 쓴것이 집착이며 하늘의 뜬 구름과 같은 것입니다.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다면 맑은 물도 섞어갈 것입니다. 집착은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을때 그것이 집착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 집착은 부드러움이 아니라, 종기하나가 몸에 자라면 아프고 신경쓰이 듯 괴로움이기에 집착을 버리면 삶도 즐거워 집니다.

나눔*좋은글♤ 2015.06.02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몸이 하나여서 두 길을 모두 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오래도록 서서 한 길이 덤불 사이로 굽어지는 곳까지 멀리, 저 멀리까지 내다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길로 나아갔습니다. 똑같이 아름답지만 더 나은 길처럼 보였습니다. 풀이 무성하고 닳지 않은 길이니까요. 그 길도 걷다 보면 두 길은 똑같이 닳을 것입니다. 까맣게 디딘 자국 하나 없는 낙엽 아래로 두 길은 아침을 맞고 있었습니다. 아, 다른 길은 후일을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길이란 길과 이어져 있다는 걸 알기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면서요. 나는 한숨을 쉬며 말하겠죠. 까마득한 예전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로 나아..

격언*명언글⊙ 2014.12.26

바램 - 노사연

바램 -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

나눔*좋은글♤ 2014.12.01

비누와 같은 삶.....

◇°°비누와 같은 삶°°◇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녹아서 작아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우리의 더러움을 없애 줍니다. 만일 녹지 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비누와 같습니다. *정연후 실장(새벽편지) 0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비누처럼 자신을 희생해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삶,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삶입니다. *우리 모두 비누 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요! -

격언*명언글⊙ 2014.11.03

화날때 참는 10가지 방법,,

● 화날때 참는 10가지 방법 ● 1.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화가 났을 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이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 했어야만 해’ 같은 비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한다.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없고 해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 내가 삼촌 뻘인데’ ‘내가 그 동안 부장님께 어떻게 했는데’ 같은 생각도 자신의 기준일 뿐이다. 2.극단적인 표현을 삼간다. “저 사람과는 끝이야!” “열 받아 미치겠어” 대신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하자.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다. 3.나 같으면 절대..’라는 가정은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 사람이 ‘나 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다. 그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OO이 있을 수 있다. 4.가끔은 성악설을 믿는 ..

나눔*좋은글♤ 2014.10.25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 석우스님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 석우스님 얼굴 못났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옷 더러움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더러움이 부끄럽다. 옷 떨어졌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헤어졌음이 부끄럽다. 키 작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작음이 부끄럽다. 돈 없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없음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식 적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적은 것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위 낮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낮지 못함이 부끄럽다. 몸에 때 있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에 때 있음이 부끄럽다. 하루에 한 번쯤 하던 일 접어두고 잠시라도 스스로 마음을 살펴 보라. *석성우 스님 (마음의 향기)중에서-

나눔*좋은글♤ 201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