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468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운다.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나눔*좋은글♤ 2006.02.27

한결 같다는말 - 배은미

한결같다는 말 - 배은미 한결같다는 말, 그런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그 말, 참 듣기 어려운 말 일수도 있는데 어떠세요? 한결같은, 그 모습과 한결같은, 그 마음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아직 살아야 할 날이 많아 감동시킬 시간도 많은 듯하여 이제부터 감동시키실 거라구요? 나는 아니면서, 상대에게 한결같지 못함을 탓한 적은 없었나요? 사람이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감동은 한결같음이란 생각이 드네요. 사람과 사람이 나눌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도 한결같음 이구요. 늘 사람다운 사람을 그리워 하는 인연님 들의 마음을 알아요. 그건... 결국! 한결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나 내가 한결같지 못했기 때문에 오는 결과일 수도 있단 생각해 보셨어요? 사람과 사람사이, 한결같은 이의 ..

나눔*좋은글♤ 2006.02.24

당신이란 이름이 참 좋와요 - 이미란

당신이란 이름이 참 좋아요 - 이미란 나의 기쁨 나의 슬픔 나와 함께 동반해 주는 당신의 속내가 내 맘 같아서 당신이 참 좋아요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 와서 마법의 왕자 되어 내 맘 점검해 주는 당신의 든든함이 참 좋아요. 당신은 내 안에 있고 난 당신 안에 있어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분신이지만 당신과 함께 있어 참 좋아요. 한눈 한 번 팔지 않고 내 안에서 태어나는 당신 수 만번 불러도 질리지 않고 매일 만나도 늘 반가운 얼굴 당신의 모습이 참 좋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소중한 당신을 만나서 당신이란 이름이 참 좋아요!!

나눔*좋은글♤ 2006.02.21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 간다 - 따뜻한 편지 中에서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 간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나를 만들어갑니다. 알게 모르게 수년이 지나면 내 습관이 나를 얼마나 변하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0년이 지나고나면 작지만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가는 성공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습관, 항상 긍정의 말만 하는 습관, 남에게 뭔가 주는 것을 기뻐하는 습관, 문제만 제시하지 않고 대안도 제시할 줄 아는 습관, 그런 습관들을 만들며 승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나쁜 습관들은 하나씩 지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 좋은 행동을 늘 반복으로 그 반복들이 모여서 좋은 습관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中에서

나눔*좋은글♤ 2006.02.21

미운정 고운정 - 은희경

미운정 고운정 - 은희경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쁘고 좋기만 한 고운 정과 귀찮지만 허물없는 미운 정이 있다. 좋아한다는 감정온 언제나 고운 정으로 출발하지만 미운 정까지 들지 않으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가 없다. 왜나하면 고운 정보다는 미운 정이 휠씬 너그러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확실한 사랑익 미유가 있는 고운 정온 그 이유가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지지만 서로 부대끼는 사미에 조건 없미 생기는 미운 정온 그보다는 훨씬 질긴 감정이다. 미운 정이 더해져 고운 정과 함께 감정의 양면을 모두 갖춰야만 완전해지는 게 사랑이다. 온희경 중에서 -

나눔*좋은글♤ 2006.02.20

인연과 사랑...좋은글중에서

♤ 인연과 사랑 ♤ 인간은 우연히 태어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찾아 오는게 아니랍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 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 드는거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서로를 지켜 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배로 차 오르고 그리움으로 물들이는 향기조차 온통 즐거움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그 긴 기다림을 통해 맺어진 한 사람과의 인연이 시도 때도 없이 아른거리는 건 한 곳을 바라보게 하는 사랑의 힘 일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통째로 사로 잡혀도 하나도 슬프지 않을 밤 깊은 시간, 혼자라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은 채 그 사랑 앞에 잠이 들 수 있는 건 수많은 사람 중에 찾아든 소중한 인연이기에 서로를 그리며 사랑을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글중에서...

나눔*좋은글♤ 200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