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나 그리운 당신.. 최 명희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있다는 것이
쓸쓸한 마음을 가지려 다가도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 한켠을 차지하고 있지만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있다는 것이
이세상을 모두 얻은것 만큼이나
마음이 부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운 당신
당신에게 조금씩 다가 가는
내 자신을 느끼지만 바다 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모든 고민은 잊고 지내렵니다.
언제나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채
내게 다가와 살포시 안아 줄 당신
당신이 날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
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 것을
이렇게 마음이 행복한 것을..
너무나 고마운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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