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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보라색 음식4가지

행福이 2022. 7. 25. 21:58

⛔...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산화방지 작용이 월등해 체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혈관 내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켜서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액을 정화한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지닌 효능은
바로 ‘시력 회복’에 있다.
그러나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 시력 저하와 같은 시각 장애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

⛔... 가 지...⛔️

가지에는 안토시아닌계 색소 '나스닌'이 들어있는데, 보라색을 띠게 하는 성분이다. 나스린은 활성산소를 줄이는 능력이 뛰어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중 하나로 알려졌다.

또 항암 효과도 탁월한데,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에 따르면
가지의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성분 함유량이 많을수록 더 짙은 보라색을 띠는 특징이 있어, 색이 진한 가지를 선택할수록 몸에 좋다.

⛔... 자 두...⛔️

진한 보랏빛을 띠는 자두는 노화 예방에 좋다. 피자두(흑 자두)로 만든 자두와인과 후무사(포모사) 자두로 만든 자두와인을 비교했다. 피자두는 검붉은색을 띠는 자두며, 후무사 자두는 황색 빛깔을 띠는 자두이다.

비교 결과, 피자두에서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3배 이상 높았으며, 항산화와 항암효과가 있는 '페놀 화합물' 역시 피자두에 2배 더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포 도...⛔️

포도와 블루베리가
보라색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
색소 때문이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시력 개선,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
실제 심혈관질환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1984년부터 시작한 세계 보건기구(WHO)의 ‘모니카 프로젝트’ 연구 결과, 프랑스인의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다른 나라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적포도주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