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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행福이 2022. 8. 17. 08:24

충북 영동군(월류봉) 탐방

충북 영동 탐방..
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높이 404m 봉우리로
깎아 세운 듯한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한천팔경이라 부르는데
우암 송시열 선생이 머물던
한천정사에서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봉우리 중턱에는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근처에는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머물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길렀던
한천정사도 자리하고 있다.

한천팔경은
월류봉, 사군봉, 산양 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 굴, 법존 암, 한천정사 등 이 일대 여덟 곳의
절경을 일컫기도 합니다.

1박 2일 촬영지로

더욱 유명한 월류봉입니다...//
2022년 8월 15일 저녁 5시 30분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