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의 영양 성분
잣나무 잎의
길이는 8~10cm 정도에
바늘잎이 5장씩 모여 달립니다.
잣은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입니다.
잎은 솔잎과 비슷하나
좀 더 푸르고 굵습니다.
잣은 솔방울 모양과 비슷하며
송이가 솔방울보다는 훨씬 큽니다.
해송자, 백자, 송자,
실백이라고 합니다.
잣나무의
수꽃은 햇가지 아래쪽에서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이삭처럼 모여서 달리며,
잣나무의 암꽃은 햇가지 끝 쪽에서
연한 자주색의 타원형으로
이삭처럼 모여 핍니다.
♧♧°°잣의 성분°°♧♧
잣에는 지방유가 74%
단백질 15%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잣의 칼로리는
100g 655kcal입니다.
잣은 자양강장의 효능으로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기력이 약해진 사람이나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잣죽을 끓여 먹기도 하는데요,
맛은 고소하고 영양도 풍부하여
식욕과 기운을 모두 돋워 줍니다.
♧♧°°잣의 효능°°♧♧
○°두뇌달발 및 기억력 향상.....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남녀노소에게 꼭 필요한 음식입니다.
○°성인병 예방.....
비타민, 불 포함
지방산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어
폐질환 및 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심장질환 예방.....
잣, 땅콩 등 견과류의 지방이
심장 질환 예방에 탁월하여
꾸준히 섭취 시 심장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심장은 활동 시 65% 지방산을
연료로 쓰는데 잣에 있는
지방산이 심장의 좋은
연료로 심장을 지킨답니다.
○°혈압 조절.....
불 포함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고,
체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비만 억제.....
한국산 잣에서
추출한 잣기름이 비만 억제에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칼로리가 높아
많이 드시면 살찔 수 있답니다.
잣 하루섭취량은
10알 정도 권장이랍니다.
○°피부 보호.....
비타민 B2, E, 철분 등이
피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준답니다.
잣을 꾸준히 먹으면
황산화 효과로 혈색이 좋아지며,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피부 탄력 및
피부 가려움증까지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변비 예방.....
꾸준히 섭취 시 만성변비나
허약한 노인의 무력성 변비,
산모의 변비에 좋습니다.
○°빈혈 예방.....
비타민 B와 철분으로
빈혈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불로장생.....
잣은 심장과 간장,폐,
신장을 튼튼하게 하며
풍을 다스리고 양기를 돌게 하고
오장을 이롭게 하여
장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불면증과 탈모예방.....
잣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모공을 단단하게 하여
탈모방지에 도움을 준다.
♧♧잣 먹는 방법♧♧
※잣은 그냥 먹기도 하고,
수정과 위에 띄워서
먹거나 떡, 과자, 죽 등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예전부터 잣이
워낙 귀하고 비싸서 잣이 나는
지방 원님도 잣죽은 별로
못 먹었다고 할 정도이다.
*잣은 가을에 채취해
식용으로 사용하거나
약용하는데, 보통 약용보다
식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우리나라 특산으로
명성이 높아 예로부터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졌다.
어둡고 서늘한 곳에
껍질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동 보관 가능하다.
*각종 요리에
고명으로 쓰이며,
죽을 끓여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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