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방☆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을 주는 음식

행福이 2022. 11. 23. 20:10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을 주는 음식

1. 마늘

마늘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전립선염과 방광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도
향상해 주는 식품이다.
한의학에서
마늘은 습을 제거하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더운
성질로 차가운 것을 쫓아내고
비위를 건강하게 한다.

2. 된장

된장은
전통 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탁월하다.
한의학에서 된장은
오장(五臟)을 보(補)하고
12 경락의 순환을 돕고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한다.
전립선염 치료제에
주 약재로 쓰는 패장(敗醬) 근은
뚜깔 나무의 뿌리인데
썩은 된장 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아직 된장과 전립선염의
관계가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많은 환자가
된장과 청국장을 먹고
증상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다.

3. 토마토

토마토에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이
전립선암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토마토가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서
전립선암 발병을 줄이는 것이다
.

4. 지황 뿌리

동의보감에서는
전립선 질병에 지황 뿌리가
잘 듣는 것으로
풀이해 놓고 있다.
혈액을 보충하고,
정액의 생산량을 늘리며
골수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어,
곧 전립선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지황 뿌리를 먹을 때는
꿀에 조려 수시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5. 검은콩

검은콩에는 신장을 보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검은콩을 식초에 절여서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식초는 체내 노폐물을 정화하고,
독성을 해독하는
약효가 있어 이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배뇨장애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개는 콩을 1주일간 초에
절인 뒤 콩은 따로 씹어 먹고,
식초는 요리에 가미해 먹거나
생수로 희석하여 마시면 된다.

6. 마

한방에서는
전립선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마(麻)를 꼽는다.
이는 일찍이 음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향상해
남성의 허리를 강화해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요리에 첨가해도 좋고,
특히 생으로 갈아 마시면
효소작용이 활발해져
더 큰 효능을 꾀할 수 있다.

7. 상추

증상이 심해 소변을
찔끔거리면서 통증이
자주 생길 때는
상추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상추를
‘와거’라고 해 정혈 및
해독작용이 우수한 약재로
인식되어 있다.
쌈이나 비빔밥 등 음식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외용약으로 써도
훌륭한 생약이 된다.
특히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상춧잎 5~6장을 짓찧어서
배꼽 주위에 올려놓고 찜질을 하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배뇨장애도
어느 정도 해갈이 된다고 한다.

8. 호박씨

호박씨는
무기질로서 칼슘,
칼륨, 인이 풍부하며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다.
주성분 인지질의 질이
매우 훌륭한 불포화 지질로
구성되고 있으며,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호박씨는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
말린 호박씨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다음 분마기로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먹는다.

9. 굴(석화)

굴은 조개류 가운데
육질이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쉬워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좋은 식품이다.
12∼2월에 지질 함량이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하므로
이때 채취한 것이 가장 맛있다.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많은 산성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평소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
치료한다.
생굴을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튀김이나 젓갈
등으로 이용해 먹는다.
특히 굴은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아연(Zinc) 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평소 꾸준히
먹는다면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을 할 수 있다

10. 질경이

질경이는 들판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로 질경이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타닌과 더불어
플란타긴이라는
배당체가 들어 있다.
플란타긴은
호흡 중추 신경에 작용해서
호흡기의 운동을
깊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작용이 있어 기침을 멎게 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 분비 신경을 자극,
흥분시켜 기관이나
기관지의 점액,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질경이 달인 물을
꾸준히 먹게 되면
이뇨 작용이 있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질경이 잎 말린 것 10 g에
물 900㏄를 붓고
그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마신다.
생잎을 그대로 달이거나
짓이겨 뜨거운 물을 부어
차처럼 마시는 방법도 있다.

11. 달래

달래는 예부터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정력 감퇴를 돕는데 이
용해 왔다.
특히 달래 뿌리는
수염뿌리와 함께 씻어
소주에 담갔다가 마시면
정력증진 음료로 매우 좋다.
달래는 시들면 질기고
맛도 없으므로 싱
심한 것으로
요리를 하도록 한다.
단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12. 가지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어
민간요법의 약재로도 많이
이용되는 식품이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 한 번씩 가지를 먹으면 좋다.
가지를 껍질째 도톰하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아린 맛이
우러나면 햇볕에 바싹 말린다.
말려진 가지를 분마기로
곱게 갈아서 하루 한 번씩,
찻숟가락을 물에 타서 마신다.

13. 파

파는 예부터 향기와 맛이
강해 요리와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뿌리의 성질은 따뜻하지만
파란 부분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함께 먹음으로써 중화시킨다.
파의 흰 줄기 부분을 구워서
가루 낸 것으로 찜질을 하면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 카페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