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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더러워진 피가 모든병울 부른다..

행福이 2006. 6. 27. 09:42


끈적끈적한 피는 피 속에 과다하게 포함된 ‘당’ 이주 원인 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현대인들은
영양 과잉 공급 상태에 처해 있다. 암, 동맥경화,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현대 문명병은 과식 때문에 생긴 병이다. 한국인의 식생활 역시 서구 위주의 육류와 밀가루 음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대장암, 심근경색, 당뇨병 등 서구형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다른 요인으로 운동 부족을 들 수 있다.

근육을 수축하거나 확장시키는 운동을 통해 피의 순환이 좋아지게 되면 어혈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운동이 부족하면 피 속에 노폐물과 잉여 영양이 연소되지 않기 때문에 피가 더러워지게 된다. 스트레스 역시 탁한 피의 원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에 대항하기 위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이 분비 된다. 아드레날린은 혈관을 축소시켜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고, 피 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늘려 피를 더럽힌다. 뿐만 아니라 혈전을 만드는 성분을 늘려 피의 오염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뇌혈전과 심근경 색을 유발하는 작용도 한다. 또 코르티솔은 백혈구 속의 림프구를 녹여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게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적절한 취미생활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해 피를 맑게 해야
할 것이다
결국 피를 맑게 하는 것도 더럽게 만드는 것도 ‘음식’이다.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당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해조류, 중성지방을 낮추는 차, 피를 늘리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레드 와인,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양파,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유채와 채소, 뇌의 혈행을 촉진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은행잎 추출액, 항산화 작용과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으로 피를 맑게 하는 감귤류 등 우리가 늘 먹는 음식들이 피를 맑게 하는 명약들이다. 이에 반해, 혈당치나 중성지방을 높이는 당분은 과식과 비만의 요인이며,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지방 역시 과식을 불러일으키는 주범이다. 또한,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인 염분도 같은 결과를 낳는다. 요컨대, 피를 오염시키고 혈관을 손상시키는 과식·과음을 피해야 맑은 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자료제공 : 쿠켄네트 ㅣ www.cookan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