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식인종과 백인 처녀

식인종과 백인 처녀 아프리카 식인종 마을에 아주 예쁜 백인 처녀가 한명 잡혀 왔다. 추장이 가만히 보니 식용으로 쓰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여자에게 "나 한테 시집와서 편히 살겠냐? 아니면 그냥 오늘 식탁에 오르겠느냐?" 하고 물었다. 이 여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그래도 죽는것 보다는 시집을 가는것이 났다고 생각한끝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했다. "저 그런데요 저하고 결혼을 할려면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요."하고 말했다. "그래 뭔지 말해라"추장이 말했다. "저하고 결혼 하려면 18캐럿짜리 다이야 반지를 선물해야 하거든요"하고 말하자 추장 : "야 가서 18캐럿짜리 다이야 반지 가지고 와! "하고말하자 마자반지를 가지고 왔다. "두번째는요 멋진 별장이 있..

유머*웃어요⊙ 2007.02.07

[유머글]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인

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인 경상도 할머니께서 버스를 기다리시는데 한참 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머니께서 반가워 소리치셨다. '왔데이~~~' 옆에 있던 미국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멘데이) 할머니께서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 줄 아시고 대답하셨다. '버스데이~~~' 미국사람이 오늘이 할머니 생신인 줄 알고 'Happy Birthday'(해피버스데이) 할머니께서는 미국사람이버스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시고 '아니 데이 직행버스 데이~~~'

유머*웃어요⊙ 2007.02.05

[유머글]단칸방의 부부생활의 서러움

단칸방의 부부생활의 서러움 [이야기하나] 방한칸에 가난하게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일을 제대로 하지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얼굴위를 비춰보고 확인하고 밤일을 하곤했다. 그러던 어느날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위로 비추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그만 아들얼굴위로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일어나 하는말 "우띠 내가 언젠가는 불똥뛸줄 알았다니까......." [이야기둘] 그뒤로 이들부부는 더욱 조심하게 되었다. 어느날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치면서 자는걸 확인하고 부인에게로 건너가려는데 어두워서 그만 아들의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을 밟은줄 알고 '여보~안다쳤어?' 괜찮은겨? 그러자 아들이..

유머*웃어요⊙ 2007.02.03

국민을 웃기는 정치인 유머

🤣 국민을 웃기는 정치인 유머 🤣 ☆ 부자가 되는 비결 ☆ 어떤 사업가가 권력을 잡고 부자가 된 한 정치인을 찾아가서 물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이 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 뵈었습니다." 그러자 그 정치가는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말했다. "그건 아주 쉽습니다. 오즘을 눌 때 한쪽 발을 들면 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그러자 부자가 된 정치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바로 그거요. 사람다운 짓만 해 가지고는 절대로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 게의 속성 ☆ 야심만만한 정치인 세 사람이 해변을 따라 걸으며 단결과 화합을 약속하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우연히 만났다. 어부는 게를 잡을 때마다 그것을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유머*웃어요⊙ 2007.01.27

[유머]백수, 명절 무사히 지내는 방법

백수, 명절 무사히 지내는 방법 ▲ 동정형 갑자기 어디가 아프고, 가능하면 많이 아파 보이게 한다. 아마도 부드러운 동정의 시선을 받을 것이다.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을 핑계삼아 머리띠 따위를 둘러매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다. ▲ 애교형 전 부치기, 만두 빚기, 시장보기, 설거지 등등 집안의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한다. 바쁜 와중이라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절대 구박하지 않는다. ▲ 뻔뻔형 음식이 부실하다, 맛이 없다 등등의 트집을 잡으면서 뻔뻔하게 개긴다. 대부분 포기하고 쳐다도 안 보기 때문에 신체적 안전은 보장받을 수 있다. ▲ 노름형 평소 축적한 고스톱 기술로 식구들의 푼돈을 싹쓸이한다. 돈 딴 놈한테 함부로 할 수 없을 뿐더러, 두둑하게 딴 용돈으로 넉넉한 나날도 보장된다. 평소 실력을 얼마나..

유머*웃어요⊙ 2007.01.24

[유머]군인 오빠들의 거짓말..

군인 오빠들의 거짓말 1. 자대배치를 받고 훈련소를 떠나면서…. “100일 휴가때 꼭 만나자~.” 개뿔…100일 휴가때 쯤이면 훈련소 동기들 이름도 잘 생각 안난다. 2. 이등병 때 고참들한테 졸라 갈굼당하면서…. “나는 고참 되면 절대로 애들 안 갈궈야지.” 이등병들 때문에 간부들한테 몇 번 혼나면 정신을 차리게 된다. 3. 어느정도 짬먹고 나서 밑에 애들 갈굴때 “나는 니들 때 날라다녔어 임마.” 거의 100% 거짓말이다. 이등병은 뭘 해도 어설프다. 당신이 이런말 하고 있을때 밑에 애들은 2번을 중얼거리고 있다. 4. 전역을 앞두고 말년 점호 때. “막상 떠나려고 하니까 아쉽다.” 지롤! 좋아 죽는다. 어떻게 아느냐고? “그럼 하루일당 600원 줄테니 하루만 더 있다 가십시오”라고 해봐라.

유머*웃어요⊙ 2007.01.22

[유머]팔도 아줌씨들의 춤바람 형태

팔도 아줌씨들의 춤바람 형태 춤바람 난 아줌마가 카바레에서 섹시한 제비와 춤출 때. 일단 한번 땡겨 보자구요. 밀고 땡기고 돌리고 돌리고~~~ 앗싸 조~코 조~코~~~ ▲ 깍쟁이 서울 아줌마 아~너무 좋아요. 다음에 우리 또 만나요. 아~~흐음! ▲ 적나라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전라도 아줌마 으~메 조은 거, 으~메 죽이는 거…환장허겄네~ ▲ 능청떠는 충청도 아줌마 나~죽어유~ 증말 죽겠어유~~. ▲ 화끈한 경상도 아줌마 고마 나를~쥐기~뿌소~ 마! ▲ 북한 아줌마고저 내래 이 쫑간나 새끼 땜에 정신을 몬차리가서…

유머*웃어요⊙ 2007.01.20

[유머]변호사와 미녀간의 대화

변호사와 미녀간의 대화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기차에 탔다. 한 참을 지루하게 가던 변호사는 시간도 때울겸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 그러나 그 미녀는 피곤하다며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 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만원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만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

유머*웃어요⊙ 2007.01.17

[유머]어른들이 모르는 10대들의 은어

어른들이 모르는 10대들의 은어 단무지: 단순, 무식, 지랄’의 줄임말로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욕할 때 쓰는 단어. 메롱스럽다: 난감하다, 뻘쭘하다, 어색하다, 우울하다 등의 의미 를 갖는 신조어. 무지개매너: 무지’ + ‘개매너’라는 뜻. 즉 ‘매우 매너가 없다’는 뜻 십장생: 십대도 장래를 생각해야 한다’는 뜻의 줄임말. 금사빠: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훈남: 못생겼지만 정이 가는 남자를 일컫는 말. 방따: 온라인 게임을 할 때 ‘방에서 나가지다’란 뜻. 볼매: 볼수록 매력 있다는 뜻. 갈비: 갈수록 비호감. 디비: 청소년들이 어른의 눈을 피해 만든 언어로, 담배를 가리키 는 말. 안구웰빙:요즘은 잘생긴 사람들을 보는 눈요기.

유머*웃어요⊙ 2007.01.15

[유머]누나의 비밀...

누나의 비밀 주말이었다. 5살인 주동이는 누나랑 같이 목욕탕에 갔다. 그리고 2시간 동안 같이 목욕한 뒤 나왔다. 그런데 밖에는 누나를 좋아하는 철이 형이 있었다. 철이 형:어 주동이 구나! 주동이:누나 먼저 집에 가! 근데 왜 철이 형? 철이 형:아니 그냥…. 주동이:근데 철이 형은 왜 여탕엔 안 들어가? 철이 형:나처럼 다 큰사람은 남탕에 들어가야 하는 거야. 주동이:ㅎㅎ 여탕에 들어가면 누나의 비밀도 알 수 있는데. (철수 갑자기 귀가 솔귓) 철이 형:주동아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주동이:그래! 철이 형:근데… 너희 누나 비밀은 뭐야? 주동이:가르쳐 줄까? 우리 누나는…고추가 없어!

유머*웃어요⊙ 200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