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아빠 회사 간다...

어느집에 대학생 여자애가 있는데 집에서 엄마 아빠랑 같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금요일에 집에 일찍 오니까 엄마 아빠가없었다. 엄마는 시골 갔다는 걸 알고 있었고 아빠는 저녁이나 있어야 되는데 몇일전에 아빠가 회사에서 밤샘 프로젝트가하나 있다는 말을 얼핏 들은게 있어서 아빠한테 궁금해서 문자를 보냈다. 딸 ㅡ 아빠~!! 지금 어디야~~?? 아빠 ㅡ 아빠 지금 회사간다 ~~!!! 그래서 이때다 싶어 자기 남친을 불렀어~~ㅋㅋ 치킨이랑 맥주먹고 비디오도 보고 자연스레 쇼파에서 키스도하고 옷도 살짝 벗어서 속옷 차림이 되어 분위기를 타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기에 깜짝 놀라서 누구세요 하면서 가보니깐 글쎄 ^ ^ ^ ^ ^ ^ 아빠 회 사가지고 왔다~~!!! ㅋㅋㅋ 에고 망했다 ~~!!! ㅎㅎㅎ

유머*웃어요⊙ 2007.04.20

[유머]가는귀 먹은 아내

가는 귀먹은 아내 난 최근에 와서 아내가 내가 물어보는 말에 제대로 대답을 안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우선 전문의와 먼저 상담하고 나서 어떻게 이 문제에 접근할 것인가 결정하기로 했다. 전문의는 아내의 청력을 진단하고 난후에야 처방을 할 수 있으므로. 집에 가서 아내가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부터 못알아 듣는지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다. 난 곧 현관문에서부터 아내를 테스트하기로 했다. (현관)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나 : 현관에서 부엌까지는 아무래도 너무 멀지! (응접실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나 : 여기도 부엌까지는 너무 먼가? 그럼 부엌 들어가면서 한번. (부엌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나 : 아내의 귀가 이렇게 ..

유머*웃어요⊙ 2007.04.18

[유머]어느식인종의 식사시간..

식인종의 식사시간.. 식인종 가족의 저녁 식사에 건장한 남자 하나가 올라왔다. 몸통은 할아버지, 다리는 아빠, 양팔은 엄마. 그리고, 조그마한 가운데 거시기는 아들에게… 자기 몫이 너무 적어 열이 받은 아들, 계속 투덜거리는데… 그런 아들넘을 보고 씨익 웃으며 엄마가 하는 말, 자스가... "그건 주물러서 먹는 거얌" ㅋㅋㅋㅋㅋ

유머*웃어요⊙ 2007.04.05

[유머]남의 지퍼는 왜..?

♧남의 지퍼는 왜..? 한 여자가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한 젊은 남자가서 있었다. 이 여자는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버스를 탈 때 뒤에 있는 사람이 속(?)을 볼 것만 같아 스커트 지퍼를 약간 내렸다. 헐렁해지게 해서 스커트가 밑으로 약간 내려가게 하기 위해서.. 잠시 후 여자가 뒤의 지퍼를 만져보니... 내렸던 지퍼가 위로 올려져 채워져 있었다. 여자는 뒤돌아서 남자를 째려 보았다. 그러자 남자는 히죽히죽 웃고 있었다. 기분이 나빴지만 여자는 참고 다시 지퍼를 살짝 내렸다. 그런데, 잠시 후 지퍼가 또 다시 올라가 있는 것이었다. 여자는 황당하고 화가나서 뒤의 남자를 째려 보았지만 남자는 계속 히죽히죽 웃고 있었다. 그러기를 두번 더..., 여자는..

유머*웃어요⊙ 2007.03.29

[유머]산신령도 남자?

산신령도 남자? 못생긴 흥부아내가 발을 헛디뎌 호수에 빠졌다. 그러자 산신령이 미녀 셋을 데리고 나타나 흥부에게 물었다. “네 마누라가 맞느냐?” “아닙니다. 제 마누라는 미녀가 아닙니다.” 결국 착한 흥부는 아내와 미녀 셋을 얻었다. 이 소문을 들은 놀 부는 양귀비 같은 아내를 일부러 호수에 빠뜨렸다. 놀부는 산신령이 미녀 셋을 데리고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며 대성 통곡을 하였는데…. 한참 후, 산신령이 땀을 닦으며 나타나서는 이렇게 한마디 하고는 재빨리 물속으로 사라졌다. “고맙다! 놀부야!

유머*웃어요⊙ 2007.03.28

(유머)여자이기에 느낄수있는 행복

여자이기에 느낄수있는 행복 여자는 공기통풍이 탁월한 치마가 있다. 남자는 치마 입으면 돌았는 줄 안다. 여자는 북극의 얼음도 녹일 수 있는 애교가 있다. 남자는 애교 부리다간 열라 터진다. 여자는 신속하게 택시 잡는 허벅지가 있다. 남자는 그랬다간 다리털 다 뽑힌다. 여자는 놀아도 신부수업 한다고 하면 된다. 남자는 신랑수업(?) 말도 안된다 여자는 화장술로 변신이 자유롭다. 남자는 화장하면 결혼식인 줄 안다. 여자는 약한 척 해도 보호본능이 생긴다. 남자는 약한 척 하면 왕따 당한다. 여자는 배가 나오면 여왕 대접을 받는다. 남자는 배 나오면 환자 취급을 받는다. 여자는 헤어스타일 선택이 자유롭다. 남자는 7 : 3 아니면 6 : 4 로 비율조절이 다다. 여자는 이쁜걸로 모든 게 용서가 된다. 남자는 ..

유머*웃어요⊙ 2007.03.21

[유머]바람둥이의 최후

바람둥이의 최후 천하의 바람둥이가 결국 성병에 걸렸다. 별것 아닌 줄 알고 병원을 찾았던 바람둥이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거시기를 잘라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이 40에 그걸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니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너무 억울한 나머지 바람둥이는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다시 묻고 또 다시 물었다. 하지만 어디가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어느날 한 병원에서 희소식이 들렸다. 담당의사가 하는 말, “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람둥이는 너무 기뻐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의사가 하는 말, “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며칠 지나면 저절로 잘려집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세여”

유머*웃어요⊙ 2007.03.16

[유머]성희롱.........

성희롱.. 옛날에 여자들 희롱하기를 즐기는 양반이 있었다. 그는 한양 장안을 휘젓고 다니다가 사천 고을 원님이 되어 내려 가게 되었다. 거들먹거리며 길을 가던 그는 강을 만나서 배를 타고 건너게 되었다. 그런데 뱃사공이 아리따운 젊은 여인이었다. 그는 장난기가 발동해서 여인에게 말했다. “내가 자네 배에 올라타니 기분이 그만이군.” 여인의 얼굴이 빨개지자, 그는 실실 웃으며 물었다. “그래 남편의 성이 무엇인고?” “백 서방이라오.” “어허 이런! 백 서방을 모시려면 고생이겠군. 하나도 힘든데 백 명이라니 말이야. 하하.” 그러자 여인이 말했다. “그러는 댁은 뭐하는 분이오?” “나는 사천 고을 원이라네.” “그래요? 댁네 마님도 참 안됐습니다.” “아니 그건 왜?” “나야 백 서방뿐이지만 일이천도 아닌..

유머*웃어요⊙ 2007.03.14

[유머]꼴불견 백태

꼴불견 백태~~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하면서 ‘쉬’하는 사람(남자가 더 많다 고 함) ―실내 수영장 물 속에서 몰래 ‘쉬’하는 사람(여자가 더 많다 고 함)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 끌고 다니며 골프채 휘두르는 사람 ―자기 집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골프가방 진열해 놓은 사람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골프 치는 폼 잡는 사람 ―동네 공원 잔디밭에서 골프 연습하는 사람 ―시도 때도 없이, 장소에 구애 안 받고 골프 치는 시늉하는 인 간 ―초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운전하는 여자 ―깜빡이등 안 켜고 좌, 우회전하는 운전자(남녀 구분 없음) ―스키장에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뽀뽀하는 남녀 ―스키장에서 야간에 검은 선글라스 쓰고 활강하는 사람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스킨과 로션으로 온몸에 떡을 치는 사람 ..

유머*웃어요⊙ 200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