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모자란 놈과 미친 놈의 차이

●°°모자란놈과 미친놈의 차이°°●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 여보세요!"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굿 아이디어" 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대답했다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당신처럼 모자라서 여기 온게 아니거든~^^ ㅋㅋㅋ

유머*웃어요⊙ 2007.06.01

명절 유머 모음

😇°°명절 유머°°😇 추석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명절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가? 가보니 설거지도 끝나고 다 가버리고 없었어,” 두 번째 분통터진 조상 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도 나은 편이여, 나는 후손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구. 알고보니 해외여행 가서 거기서 제사를 지냈다는 거야. 거길 내가 어떻게 알고 찾아가누?” 아까부터 찡그리고 앉은 다른 조상귀신, "상은 잘 받았는데 택배로 온 음식이 죄다 상해서 그냥 물만 한 그릇 먹고 왔어." 뿔난 또 다른 귀신, "나쁜 놈들! 호텔에서 ..

유머*웃어요⊙ 2007.05.30

[유머]아줌마 집에 있냐...?

아줌마 집에 있냐...? 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 개들도 더러는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교육을 시키기기로 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예" 는 멍.! "아니요"는 멍멍.!하거라... 개운하지 못한 마음으로 출장지에 도착해서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마침 개가 받길래... 아줌마 집에 있냐.? 멍.! 혼자 있냐.? 멍멍.! 그럼 남자랑 같이 있냐.? 멍.! 그럼 지금 뭐하고 있냐.? 헥! 헥! 헥 !

유머*웃어요⊙ 2007.05.29

[유머]섹시한 여자는 다 서나?

섹시한 여자는 다 서나? 어느 날이었다. 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강남에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커피점 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 편 자리에 정말 야하게 옷을 입은 여자가 섹시한 포즈로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평소 여자 보기를 돌같이 보는 나도 결코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 여자가 자기가 피우던 담배를 던지니 담배가 세로로 딱 서는 것이 아닌가! 놀란 나는 우연이겠지 하고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잠시 후. 그 여자가 다시 담배를 물고는 몇 번 빨더니 담배를 던졌다. 그러니 또 담배가 세로로 딱 서는 것이 아닌가! 너무도 신기해 난 그녀에게로 가서 물어 보기로 했다. " 저, 아까부터 지켜 봤는데요, 어떻게 하면 담배를 그렇게 세울 수 있습니까? " 그녀왈,..

유머*웃어요⊙ 2007.05.23

[유머]빵점짜리 남편

빵점짜리 남편 빵점 남편으로 소문난 50대 중반의 남자와 그의 부인이 TV를 보 고 있었다. 마침 방송은 아내에게 잘하는 100점 남편으로 유명한 부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었다.부인이 남편에게 잔소리를 했다. 당신도 저 사람들 절반만이라도 따라가봐요."그러자 남자가 듣기 싫은 듯" "뭘 저런 걸 봐, 딴 데로 돌려"부인이 마지못해 다른 채널로 돌리려 하자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남편이 그 프로그램을 녹화하기 시작했다. "어이구, 당신이 올해부터는 철 들려나봐요. 두고두고 저 남자를 보고 배울 생각인 가 보죠?”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무슨 소리야, 사위에게 보내려고 하는 건데."

유머*웃어요⊙ 2007.05.23

[유머]남자와 여자가 다른점....

남자와 여자가 다른 점 가정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이룬다. 행복한 가정은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식물 재배 여자가 매일 화분에 물을 주고, 햇빛을 쬐어주면 예쁜 꽃이 핀다. 남자가 매일 화분에 물을 주고, 햇빛을 쬐어주면 모조리 죽는 다. 왜 그런지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외출준비 남자가 외출 준비가 됐다고 하면 정말 끝난 거다. 여자가 외출 준비가 됐다고 하면, 화장하기, 액세서리 고르기, 옷 고르기, 신발 고르기만 남았다는 말이다. ▲수다떨기 남자들끼리 만나면 말은 별로 안 한다. “잘 있냐… 돈벌이는… 술 먹자… 그 새끼 결혼한다더라… 잘 가라…” 여자들끼리 만나면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거의 모든 단어가 사용 된다. 연예..

유머*웃어요⊙ 2007.05.18

[유머]팔자 좋은여자..

팔자 좋은 여자(八字 좋은女子) 어릴때 : 잘먹고 잘싸는 女子 10代때 :얼굴이 여쁘고 공부잘하는 女子 20代때 : 바람 실컷 피우고 시집 잘가는 女子 30代때 : 남편 잘만나 밴츠몰고 다니는 女子 40代때 : 아들 再修안하고 척척名門大 붙어 주는女자 50代때 : 쌍거풀 수술도 안하고 배도 안나온 女子 60代以后: 남편이 로또1등 당첨해 놓고 하루만에죽어 遺産받은 女子

유머*웃어요⊙ 2007.05.10

[유머]아빠자랑

아빠 자랑 세 녀석이 제각기 아빠 자랑을 했다.한 녀석이 “우리 아빠는 어찌나 빠른지 활을 쏘고는 미처 그것 이 과녁에 닿기도 전에 거기 가 있단 말야”라고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아빠는 100미터 떨어진 데서 사슴을 쏘고는 미처 사슴이 쓰러지기도 전에 거기 가 있는 거 있지. ”두 번째 녀석이 말했다. 그러자 세 번째 녀석이 말했다.“겨우 그 정도야? 우리 아빠는 공무원인데 퇴근시간이 오후 6시지만, 어찌나 빠른지 5시까지는 집에 와 있단 말이야.”

유머*웃어요⊙ 2007.05.08

[유머]결혼기념일에 아내를 녹이는 법

결혼기념일에 아내를 녹이는 법 1. 일단 첫키스를 한 장소로 아내를 데려간다.2. 그리고 “나랑 첫키스한 거 기억나?”라며 진한 키스를 한다.3. 키스의 야릇함이 채 가시기 전에 준비한 선물을 아주 진지하 게 내민다. 선물은 반지가 제일 좋다.4. 그 다음이 제일 중요하다. 그녀가 선물을 여는 순간 무진장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한다. “나와 다시 결혼해 주지 않을래?”5. 그 파급 효과, 최소한 두 달은 간다. *단 다른 여자와 키스한 장소로 잘못 데리고 가거나, 아내가 “내가 왜 너랑 다시 결혼해! 미쳤어?”라며 화를 내는 경우에는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을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유머*웃어요⊙ 200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