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위장 전술

위 장 전 술 아이 일곱을 둔 대가족이 이사를 해야 하는데 살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며칠을 허탕치고 나서 남편은 아내에게 어린 것 넷을 데리고 공동묘지에 가 있으라고 하고는 나머지 아이들 셋을 데리고 집을 구하러 다녔다. 꼭 알맞은 데를 찾았더니 집주인이 어김없이 묻는 것이었다. "아이들이 몇이죠?" 아버지는 깊은 한숨을 쉬면서 대답했다. "일곱이지만… 넷은 엄마하고 묘지에 있습니다."

유머*웃어요⊙ 2011.06.15

(유머)소원이 많아서..

소원이 많아서.. 어느날, 한 아가씨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다. 램프를 쓱쓱 문지르니 요정이 나타나서 말했다.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단, 한 가지만입니다.” 그녀는 고민이 되었다. 돈도 가지고 싶고, 남자도 만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한 번에 다 말하면 되겠다!’ 그래서 램프의 요정에게 말했다. “돈, 남자, 결혼!” 아가씨는 ‘정신이 돈 남자’ 와 결혼했다.

유머*웃어요⊙ 2011.06.06

(유머)학자와 뱃사공

학자와 뱃사공 한 학자가 나룻배에 타고 뱃사공에게 물었다. "여보게 뱃사공, 자네 논어를 아나?" "모르겠는데요." "어허, 이럴 수가. 그럼 춘추는 아는가?" "춘추가 뭡니까? 저는 그런 거 모릅니다요." 학자는 한심하다는 듯 혀를 찼다. "자네 천자문은 아는가?" "천자문이라굽쇼. 그게 어디 있는 문이지요?" 그러자 학자는 또 혀를 찼다. "쯧쯧, 그렇게 무식해서 이 험난한 세상 어찌 살아갈꼬." 그런데 조금 가다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히게 되었다. 헤엄을 쳐 강가로 나온 뱃사공이 학자에게 물었다 "헤엄칠 줄 아십니까?" 그러자 학자가 허우적거리며 대답했다. "몰라. 살려줘."

유머*웃어요⊙ 2011.05.30

(유머)경상도 아버지 시간개념

경상도 아버지 시간개념 1. 30분 후에 집에 오실 때 나 : 아부지 언제 들어 오세요? 아부지 : 지금 드가. 2. 1시간 후에 집에 오실 때 나 : 아부지 언제 들어 오세요? 아부지 : 금방 드가. 3. 1시간 넘게 걸리실 때 나 : 아부지 언제 들어 오세요? 아부지 : 좀 이따 드가. 4. 언제 들어오실지 기약이 없을 때. 나 : 아부지 언제 들어 오세요? 아부지 : 니들 먼저 밥무라!

유머*웃어요⊙ 2011.05.30

(유머)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도둑 1위~6위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도둑 1위~6위 1위는 대출신청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된 도둑이다. 한 남성은 은행에 도착해 240만원을 내놓으라며 직원을 협박했다. 정확한 금액 240만원을 제시한 이유는 친구가 밀린 집세를 못내고 있기 때문. 그러자 지점장은 기지를 발휘해 대출을 제안했다. 도둑을 자리에 앉히고 친절히 안내했다. 결국 도둑은 싸인을 하기에 이르렀고 이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왓슨빌에서 일어난 황당사건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왓슨빌의 은행에서 일어난 은행강도사건이다. 2위는 역시 웃지못할 사건이다. 한 남성이 은행에 들어와 돌연 복면을 쓰더니 은행 창구 유리를 부수기 시작했다. 그렇게 무려 4분 동안 죽어라 망치질만했고 그 사이 직원들은 금고를 챙기고 경찰에 신고하고 수월하게 피..

유머*웃어요⊙ 2011.05.21

(유머)남자와 여자의 차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남자 날씨가 더운 여름 남자는 웃통을 벗어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여자 역시 더운 여름 여자가 웃통을 벗어던지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다. 손가락질 받다가 재수없으면 돌이 날아올 수도 있다.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 빽차로 실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남자 술자리에서 500㏄완샷을 연속으로 한다.끄덕없다 "술쎄다" "멋지다" "강하다"는 느낌과 찬사가 쏟아진다. ▲여자 술자리에서 500㏄완샷을 연속으로 한다.역시 끄덕없다. ‘지독한 ○○’ ‘저걸 누가 데려가’ ‘헉 저게 여자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남자 늦게까지..

유머*웃어요⊙ 2011.05.16

(유머)비행기 안에서 시비붙은 할머니

😁비행기 안에서 시비붙은 할머니😁 서울 아들네 집을 다니러오신 부산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아들은 난생 처음 어머님을 비행기로 모셔보내드렸어요 할머니는 비행기가 신기하여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넓고 조용한 비즈니스석에 턱 앉으셨어요. 비행기가 출발하자 스튜어디스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둘 사이에 고성과 실갱이가 붙었습니다. "할머님, 이 자리는 돈을 더 낸 사람들이 앉는 자리랍니다. 할머님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 "그거 먼소리가, 빈자리인데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제 " 할머니는 언성을 높이고 불평을 늘어놓고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옆에 앉은 남자가 할머니에게 다가가 조용히 속삭이자 할머니는 잽싸게 일어나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 가셨습니다.. 스튜어디스는 그남자에게 어떤 말 하셨나고 물어봤어요,,..

유머*웃어요⊙ 2011.05.14

(유머)똑똑한 답변

# 똑똑한 답변 1. 갓난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 : 아직 세상 물정 몰라서... 2. 사람의 발바닥 가죽이 두꺼운 까닭? : 인생은 가시밭길... 3. 여자의 가장 큰 낭비는? : 예쁜 여자가 화장하는 것... 4. 노처녀가 가장 억울한 때는? : 과부가 될 팔자라는 점쟁이 말... 5. 진짜 깨끗한 친구 : 목욕탕에서 등 밀어주는 친구.... 6.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 못한 이유는? : 동성동본이니까... 7.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때는? : 잠을 잘 때... 8. 도둑이 정문으로 들어가는 집은? : 교도소... 9. 여자는 왜 수염이 없나? : 화장할 때 불편하니까... 10. 세월을 속이는 약은? : 머리 염색약... 11. 가장 염체가 없는 도둑은? : 도난방지기 도둑... 12. ..

유머*웃어요⊙ 2011.05.14

(유머)골프로 알아보는 치매증세

● 골프로 알아보는 치매증세 ● 캐디 보고 `여보`라고 부른다. 골프 치고 돌아온 날 저녁에 아내에게 `언니`라고 부른다. 카트 타고 라디오 틀어달라고 한다. 레이크힐스에 와서 레이크사이드냐고 묻는다. 주중에 운동하면서 `주말 날씨 참 좋다`고 말한다. 그늘집에서 오리알을 달걀이라고 우긴다. 다른 단체팀 행사장에 앉아서 박수를 친다 `두발용`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두 발(양발)에 바른다. 헤어크림을 얼굴에 바른다. 다른 사람 팬티를 입고 나온다

유머*웃어요⊙ 2011.05.14

(유머)미운 상사 골탕 먹이기

1. 술을 엄청 먹여 다음 날 술병으로 지각하게 만든다. 운 좋으면 결근하게 할 수도 있다. 2. 상사가 큰 거 보러 화장실 갔을 때 따라가서 계속 노크한다. 불안해서 볼일을 제대로 못 보게 하는 것. 치사하지만 잔재미는 크다. 3. 술을 엄청 마신 다음 그 상사 끌어안고 토한다. 일단 빈속에 술과 안주를 많이 먹는다. 그리고 토기가 올라올 때 "사랑해요 부장님"하며 끌어안는다. 가슴에 토하지 말고, 고개를 상사 어깨 위로 뺀 다음 토해야 자신의 옷에 묻지 않는다. 4. 바이러스 메일을 보내 하드를 깨버린다. 조심할 것은 받은 사람의 컴퓨터 하드만 깨버리는 메일을 구해야 한다는 것. 잘못했다가는 받은 사람의 메일함에 저장된 모든 e메일 주소로 바이러스 메일이 발송될 수 있다. 5. 상사 주민등록번호로 성..

유머*웃어요⊙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