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 109

두 친구 이야기.....

두 친구 A와 B가 있었습니다. 친구 A : 넌 나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어? 친구 B : 그럼? A : 그럼 니 여자 친구도 내게 줄 수가 있어? B :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면~ A : 알겠어! 고마워~ 그래서 친구 A는 친구 B의 여자 친구랑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잘 나가던 친구 B는 그만 사업이 망했어요. 그래서 친구 A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어요. 하지만 친구 A는 비서를 통해 친구 B에게 없다고 전달했어요. 친구 B는 몹시 실망하고 다신 친구 A를 안 만나기로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돈을 빌리려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길가에 쓰러진 어떤 할아버지를 발견했어요. 친구 B는 그 할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셔다 드리고 치료를 받게 했어요. 할아버지는 너무너무 고맙다며 자기 재산의 절반을 친..

나눔*좋은글♤ 2017.07.26

너무 집착하지 마세여 - 김홍성

🎵°너무 집착하지 마세여 - 김홍성°🎵 너무 집착하지 마세여.. 너무 집착하다 보면 눈에 맞지 않는 안경을 쓴 것처럼 몸과 마음까지 흐려지는 아픔입니다. 돈도 명예도 그러하고 사랑도 그러한 것입니다. 집착해서 얻은 돈 명예 사랑 영원하지 않습니다. 욕심이란 허울을 쓴것이 집착이며 하늘의 뜬 구름과 같은 것입니다.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다면 맑은 물도 섞어갈 것입니다. 집착은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을때 그것이 집착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 집착은 부드러움이 아니라, 종기하나가 몸에 자라면 아프고 신경쓰이 듯 괴로움이기에 집착을 버리면 삶도 즐거워 집니다.

나눔*좋은글♤ 2015.06.02

부부 - 한민복

부부 - 한민복 긴 상이 있다.. 한 아름에 잡히지 않아 같이 들어야 한다.. 좁은 문이 나타나면 한 사람은 등을 앞으로 하고 걸어야 한다. 뒤로 걷는 사람은 앞으로 걷는 사람을 읽으며 걸음을 옮겨야 한다. 잠시 허리를 펴거나 굽힐 때 서로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다 온 것 같다고 먼저 탕하고 상을 내려놓아서도 안 된다. 걸음의 속도도 맞추어야 한다. 한 발 또 한발..

나눔*좋은글♤ 2015.02.10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몸이 하나여서 두 길을 모두 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오래도록 서서 한 길이 덤불 사이로 굽어지는 곳까지 멀리, 저 멀리까지 내다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길로 나아갔습니다. 똑같이 아름답지만 더 나은 길처럼 보였습니다. 풀이 무성하고 닳지 않은 길이니까요. 그 길도 걷다 보면 두 길은 똑같이 닳을 것입니다. 까맣게 디딘 자국 하나 없는 낙엽 아래로 두 길은 아침을 맞고 있었습니다. 아, 다른 길은 후일을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길이란 길과 이어져 있다는 걸 알기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면서요. 나는 한숨을 쉬며 말하겠죠. 까마득한 예전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로 나아..

격언*명언글⊙ 2014.12.26

스스로 이겨내기 - 선묵혜자

자신에게 어떤 괴로움이나 아픔이 있다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고요히 앉아 마음을 가라앉혀 보세요. 서서히 문제의 근원이 보이고 해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흙탕물이 가라 앉으면 물이 맑아지는 것처럼... *선묵혜자의[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중에서 -

격언*명언글⊙ 2013.04.25

빈손으로 가는 인생 - 유지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 - 유지나 사람들은 자신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잃으면 고통스러워 한다.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명예를 누군가는 지위를 너무 욕심을 내고 집착하다 보면 잃게 되는 것들이 많다. 잃어버린 것들에 너무 얽매여 살지 말아야 한다. 우린 모두 빈손 이었고 빈손으로 가야 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잠시 빌려 썼던 것뿐이지 원래부터 내 것은 하나도 없었다. - 유지나 / 빈손으로 가는 인생 -

사랑*그리움♤ 2012.10.08

지금 귀한 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지금 귀한 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이만한 남편, 이만한 아내가 이 세상에 없어요. 지금 귀한 줄 알고 살아야 합니다. 부부가 같이 살 때는 ‘네가 있어 내가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며 살고, 헤어지게 되면 ‘너 없어도 나는 잘 산다’ 이렇게 되어야 인생이 행복해질 수가 있습니다. 혼자 있으면 자유로워서 좋고, 같이 있으면 같이 있어서 좋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혼자 있으면 외로워서 못 살겠다 하고, 같이 있으면 귀찮아서 못 살겠다고 합니다. 인생을 그렇게 힘들게 살 필요가 없어요. 관점을 바꾸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법륜스님 -

나눔*좋은글♤ 2012.07.06

친구야 - 용혜원

친구야 - 용혜원 친구야! 연락 좀 하고 살게나 산다는 게 무언가? 서로 안부나 묻고 사세. 자네는 만나면 늘 내 생각하며 산다지만 생각하는 사람이 소식 한 번 없나. 일년에 몇 차례 스쳐가는 비바람 만큼이나 생각날지 모르지. 언제나 내가 먼저 소식을 전하는 걸 보면 나는 온통 그리움 뿐인가 보네. 덧 없는 세월 흘러가기 전에 만나나 보고 사세. 무엇이 그리도 바쁜가? 자네나 나나 마음 먹으면 세월도 마다하고 만날 수 있지. 삶이란 태어나서 수 많은 사람 중에서 몇 사람 만나 인사정도 나누다 가는 것인데, 자주 만나야 정도 들지. 자주 만나야 사랑도 하지.

깜찍*이쁜글◇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