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64

[유머]누나의 비밀...

누나의 비밀 주말이었다. 5살인 주동이는 누나랑 같이 목욕탕에 갔다. 그리고 2시간 동안 같이 목욕한 뒤 나왔다. 그런데 밖에는 누나를 좋아하는 철이 형이 있었다. 철이 형:어 주동이 구나! 주동이:누나 먼저 집에 가! 근데 왜 철이 형? 철이 형:아니 그냥…. 주동이:근데 철이 형은 왜 여탕엔 안 들어가? 철이 형:나처럼 다 큰사람은 남탕에 들어가야 하는 거야. 주동이:ㅎㅎ 여탕에 들어가면 누나의 비밀도 알 수 있는데. (철수 갑자기 귀가 솔귓) 철이 형:주동아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주동이:그래! 철이 형:근데… 너희 누나 비밀은 뭐야? 주동이:가르쳐 줄까? 우리 누나는…고추가 없어!

유머*웃어요⊙ 2007.01.11

[유머]여성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

여성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 1. 괜히 짧은 치마 입고 나와서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 . 누가 짧은 거 입으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더 부담스럽다. 참고로 각 선미 없으니 가리려는 거 이해한다. 2. 가슴 파진 옷 입고 매번 손으로 가리지 말자 그런 옷을 입 지 말지 자꾸 손이 가면 더 민망하다. 자꾸 눈이 가려고 한다. 내가 이상한 놈이 아니다. 누구나 다 그렇다. 3.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면서 남 째려보지 말자. 변신 전 모습이 궁금할 뿐. 변신은 남이 안 보는 곳에서 하라. 화장 전과 후를 다 본 사람은 보면서 현대의학과 화장품의 힘을 느낀다 4.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기가 밀려놓고 뒷사람 째려보지 말자. 중심 잘 잡고 있어라. 엉뚱한 사람 변태 만들지 말고…. 진짜 변태도 있으니 판단 잘 하자. ..

유머*웃어요⊙ 2006.12.30

[유머]주사파의 종류

주사파의 종류 송년회가 다가오는 요즘, 동료들 중 이런 사람 꼭 있다. ◆ 평소엔 간디, 음주 후 터미네이터로 변신하는 자 이들은 평소엔 순한 양이나 음주시 시시각각으로 열혈남아로 변 신한다. 자동차 백미러, 술집 형광등, 공중전화 유리창 등 기물 파손과 대인 폭행, 자해 등 인적 피해를 병행하여 심각한 피해를 끼친다. 과감히 방치후 도주함으로써 자신의 물질적 정신적 피 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통상 이런 자들은 다음날 중상을 입거 나 경찰서 등지에서 발견된다. ◆ 알코올 주입형 껄떡쇠평소엔 ‘금욕주의’의 최고 권위자 서경덕이나, 알코올 섭취시 성욕이 증진되어 발정난 변강쇠마냥 엽색 행각이나 성희롱을 서 슴지 않는다. 이때 살며시 손을 들어 뺨을 때려주면 본래의 모습으로 변한다. ◆ 몬주익의 영웅형 술에..

유머*웃어요⊙ 2006.12.28

[유머]성질 급한 노처녀

★ 성질 급한 노처녀 ★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먹던 힘까지 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갔다. 아뿔싸! 근데 이를 어쩌나! 벌써 배는 떠났는지 부두에서 2m 정도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저거 놓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거는 꼭 타야 되는데….’ 그리고 그녀는 하이힐을 벗어 양손에 쥐고 배를 향해 돌진했다. 두두두두…. 모래바람이 일어나고 드디어 점∼프! 죽을 힘을 다해서 팔을 뻗어 봤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바..

유머*웃어요⊙ 2006.12.28

[유머]부부교환....

부부교환 지구 어느 마을에 신혼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밤 화성인이 날아와서그들을 비행접시로 납치해 갔다. "그 비행접시에도 신혼부부가 있었는데...그들이 하는 말이... "너희들이 살고 싶으면 파트너를 바꿔서 하루 밤을 자야 돼. "그러면 살려 주겠다 " 고 했다.지구인 신혼부부는 고민 끝에 하루 밤인데..... "뭐 어쪄라 싶어 눈 딱 감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갔다.지구인 여자와 같이 자게 된 화성인 남자는 방으로 들어 가자마자 옷을 벗었다.그러나.... 생각보다 화성인 남자의 물건은 작았다. "애게게, 생각보다 별거 아니구만"하고 실망하자... 화성인 남자는 껄껄 웃으며, "걱정 마시오, "한번 귀를 잡아 당겨보시오"? 하는 것이었다.지구인 여자가 귀를 잡아 당기자... 당길 때마다 물..

유머*웃어요⊙ 2006.11.13

[유머]이거이 바나나가 아니걸랑요,,,

이거이 바나나가 아니걸랑요.. 어느 아줌마가 사과를 한 뭉치 사오면서덤으로 바나나 2개를 얻었다 전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사람이 미어 터지고 있었다밀치고 밀치다가 결국 바나나 하나가 터지고 말았다 나머지 하나는 꼭 지키겠노라 하고 단단히 붙잡았다 그런데 어느 역에 서자 뒤에 있던 청년이 말했다 "아줌마 , 저 두 정거장이나 지났어요" "제발 내리게 해주세요ㅡ.ㅡ;;;"

유머*웃어요⊙ 2006.11.06

[유머]아내들은 이런 남편을 원한다..

*아내들은 이런 남편을 원한다.. -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 모진 풍파에도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 아내와 대화할 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푼 안 쓰는 짠돌이 “구두쇠” -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 그리고 밤에는 언제까지나 “변강쇠”

유머*웃어요⊙ 2006.10.18

[유머]노신사의 거시기 수당

노신사의 거시기 수당 퇴직한 노신사가 사회보장 수당을 신청하려고 사회보장 사무소를 찾았다. 자리에 앉아있던 여직원이 그의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했다. 바지 주머니를 더듬던 신사는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다. 그는 여직원에게 미안하지만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집에 갔다가 다음에 다시 와야 하겠소." 그러자 여직원이 말했다 . "셔츠 단추 좀 풀어보세요." 신사가 셔츠 단추를 풀고 곱슬곱슬한 은발의 가슴 털을 보여주었다. 여직원은 "가슴털이 은색이니 충분한 증거가 되네요"라고 말하면서 신사의 신청을 접수해 주었다 집에 돌아온 신사는 아내에게 사회보장 사무소에서 있었던 일을 신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거시기 구실도 못항..

유머*웃어요⊙ 200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