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64

[유머]안구럼 재 삐져...☆

안그럼 재 삐져.... 우리 엄마는 연하 아빠와 결혼한 커플이다. 우리 아빠가 겨우 한살 아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자랑이다. "나 영계랑 살아~ "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신다. 그런데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누나 대접해 주는 것도 본적이 없다. '하긴 연하남편 커플들이 다 그렇지 뭐' 나는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너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보통 우리 엄마 아빠의 대화는 이렇다. 아빠 : 어이, 빨래는 했어? 엄마 : 네에~ 그럼요. 아빠 : 어이, 그거 가져왔어? 엄마 : 어머나 깜빡했네. 어쩌죠? 오늘 엄마가 설거지를 하시는데 옆에서 과일을 깍으면서 물었다. "엄마, 엄마보다 아빠가 더 어린데 왜 아빠는 반말로 하고 엄마는 존댓말을 ..

유머*웃어요⊙ 2006.06.16

[유머]충청도 이발사

충청도 이발사 어떤 충청도 이발소에 미국인이 찾아갔다.미국인이 들어가자 이발사는"왔시유? "(What see you?)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뭐 보냐고 물어보니까 "미러"(miror) 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발사는 미국인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_-;; 이렇게 황당한 경험을 하게된 미국인 '담부터 이발소 갈 때는 한국말을 배워 가야지' 하면서 한국말을 조금씩 배웠다. 그러던 도중 다시 그 이발소를 찾게 됐다. 역시 이발사는 "왔시유?" (What see you?)라고 말했다. 갑자기 저번과 같은 말을 들은 미국인은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이발사 아저씨의 발을 보고 있었으니 발을 보고 있다고 말하려 했다. 그런데 발이란 단어는 생각이 나는데 도무지 보고 있다는 ..

유머*웃어요⊙ 2006.06.15

[유머]좋타 케라.............

좋다 케라... 한 시골에 부부가 어린애 하나 데리고 살고 있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저녁~ 부부가 밤 작업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한참 작업하다가 아내에게 물었다 ...존나?~ ...아니~ 아직~ 남편 더 열내며 작업하다가 또 물었다 ...존나?~ ...아니~ 아직~ 남편이 그 말 듣고, 온 힘을 다해 땀빼며 작업하다, 또 물었다 ...존나?~ ...아직~~ . . . . . . . 이때 옆에 누어있던 애가 벌떡 일어나서 하는 소리~ . . . . . .

유머*웃어요⊙ 2006.06.15

[유머]여자가 변하는 3단계

여자가 변하는 3단계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너, 짐승이니? ☞ 와이셔츠 다림질 애 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애 둘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빨래후 내내 주름이 쭈글쭈글..) 알아서 입고 가셔! ☞ TV 채널 선점권 애 하나 : 당신 보고싶은 것 봐. 난 애기 재울께. 애 둘 : 남자가 어찌 TV에..

유머*웃어요⊙ 2006.06.12

[유머]여자&남자를 만족 시키는 방법..

"여자를 만족시키는 방법" 되게 까다롭다. 칭찬을 한다. 만져준다. 예쁘지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해 준다. 공감해 준다. 산책을 해준다. 귀엽다고 해준다. 맛있있는걸 먹여 준다. 위안을 해준다. 비위를 맞추다. 자극하다. 위로하다. 포옹하다. 농담하다. 껴안다. 안정시키다. 흥분시키다. 보호하다. 전화하다. 키스하다. 빰을 비비다. 용서하다. 액서서리를 사주다. 즐겁게 하다. 부탁을 들어주다. 배려하다. 신임하다. 옷을 사주다. 인정하다. 귀여워 해주다. 꿈꾸게 해주다. 고마움을 느끼게 하다. 꼬집어 주다. 힘껏 껴안아준다. 우상화 하다.경배하다... "남자를 만족시키는 방법" 의외로 간단하다.. . . . . . . . . . . . . 한번 준다..

유머*웃어요⊙ 2006.06.03

[유머]남편이 필요한 존재라고 느낄때...

남편이 필요한 존재라고 느낄 때 *밤 늦게 쓰레기 버리러 나가야 할 때.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났는데 화장지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 았을 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남아서 처치 곤란할 때. *귤 껍질을 벗겼는데 먹어보니 너무 시었을 때. *야한 비디오를 빌리거나 갖다줄 때. *짐도 많은데 아이가 차안에서 잠들었을 때. *가기 싫은 모임이 있을 때(유부녀니까 남편 핑계를 댈 수 있다.) *명절이나 친정 친척들이 모일 때(여태 결혼 안했으면, 언제 결혼 할거냐고 얼마나 들볶였을까.) *좋아하는 콘서트에 가고 싶은데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을 때.

유머*웃어요⊙ 2006.05.23

[유머]부전 자전..

부전자전... 어느 바보 삼형제가 달력을 보고 있었다. 막내가 달력에 쓰인 한자를 자랑스럽게 읽는다. 막내왈~ 月(월) 火(화) 水(수) 木(목) 金(김) 土(토) 日(일)그러자 둘째가 막내의 뒤통수를 치며. 바보야! 그건~ 김,이 아니라 금,이야 둘째왈~ 月(월) 火(화) 水(수) 木(목) 金(금) 土(사) 日(일)이번에는 첫째가 둘째를 쥐여박으며 말한다. 멍청아! 그건. "사, 가아니라 토 야... 첫째왈~ 月(월) 火(화) 水(수) 木(목) 金(금) 土(토) 日(왈) 이광경을 보고 있던 아버지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너희들!~ 한자 실력이 왜 그모양이야!................당장 가서 (玉)왕편좀 가져오너라!

유머*웃어요⊙ 2006.05.20

[유머]부지런한 마눌...

부지런한 마눌.. 어느 정숙한 여자가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 다섯 살짜리 아들을 목욕 시키려고 옷을 벗겻는데 고추가 같은 또래의 나이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 같았다 정숙한 여자는 아이를 비뇨기과에 데리고갔다 선생님 제아들 고추가 너무작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그렇게 걱정이 되신다면 이방법을 써 보세여 매일 따뜻한도넛츠을 한개씩 먹이면 금방 달라질겁니다. 정숙한 여자 도넛츠 가게로 직행하였다 아주머니 따뜻한 도넛츠 여섯개 만 주세요 그렇자 아들이 하는말 엄마 도넛츠 한개면 되는데... 왜 여섯개를.. 하고 아들이 말하자,. . . . . . . . . . . . . . 니는 몰라도 된다.. 나머지 다섯개는 니 애비거다. 이눔아!

유머*웃어요⊙ 2006.05.18

[유머]개구리와 나무꾼 할아버지

개구리와 나무꾼할아버지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 :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

유머*웃어요⊙ 2006.05.10

[유머]다시는 이런일이........

다시는 이런 일이… 사나이가 10년 동안 독방에 갇히게 되었다. 너무 심심하던 사나이는 지나가던 개미를 잡았다. 그리고 그 개미에게 3년 동안 차렷을 열심히 가르쳤다. 3년 후 개미는 사나이가 차렷 하면 차렷 자세를 열라 잘 취했다. 그리고 3년은 ‘열중쉬어’를 가르쳤다. 6년 후 개미는 차려, 열중쉬어를 열라 잘했다. 나머지 4년은 ‘경례’를 가르쳤다. 사나이가 출옥할 때는 개미가 차려, 열중쉬어, 경례를 열라 잘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자 열라 부러워하며 좋아했다. 물론 여자 친구에게도 자랑했더니 오빠 열라재밌고 멋있다고 했다. 하루는 여자친구랑 레스토랑에 갔다. 사나이는 웨이터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개미를 테이블에 놓고 “헤이 웨이터 이거 봐봐….” 그러자 웨이터가 “죄송합니다. 담부터는 이..

유머*웃어요⊙ 200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