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709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

행복*발전소◇ 2007.06.15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

행복*발전소◇ 2007.06.12

커피가 주는 행복 .. 김미경

커피가 주는 행복 .. 김미경 빙그르르 도는 커피 잔속에 음악을 넣고 행복을 녹여서 이 아침에 마시는 여유로움이야 말로 형용할수 없는 자유 숨가프게 치달아 올라온 인생 돌아보고 울고 웃고 즐거워 한 가뭇한 기억들도 하나씩 떠올려 가면서 느껴보는 이 아침에 너를 만나는 커피 한잔이 주는 싱그러움을 누가 알까? 날마다 내 마음의 바람을 걷으러 들길을 거닐고 창넓은 카페에 앉아 마른 꽃잎들을 만지작 거리면서 지내온 시간들과 커피 한잔에 담아낸 그리움 청옥빛 하늘을 담아도 보고 빗물에 젖어드는 우수도 담아보고 화알짝 핀 장미의 열정도 담아내어 너를 오래토록 녹여서 마시면 난 행복이 된다.

행복*발전소◇ 2007.06.06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그 입술일 것입니다. 사랑은 이제 마음만이 아닌 말로써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간절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듯 조용히 감싸주고 보듬어 주며 포근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게 사랑입니다. 오늘 그 사랑을 생각하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게 사랑해요 라고 말하며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내 마음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행복*발전소◇ 2007.05.30

평범한 행복..

◇°°평범한 행복°°◇ "빛의 천사" 헬렌 켈러는 3중 불구자 이면서도 절망하지도 않고 삶을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왕성한 의욕과 꿋꿋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 스스로 피눈물 나는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하던 날, 헬렌은 브릭스 총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설리번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헬렌의 뛰어난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을 일제히 찬양하였습니다. 사람으로부터 ‘세 가지의 고통을 이긴 성녀’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토록 의지가 강한 그녀가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이라는 책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엔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

행복*발전소◇ 2007.05.14

행복을 파는 가게 - 황금찬

행복을 파는 가게 - 황금찬 사랑받기를 원하는가, 사람아, 받고 싶은 사랑보다 한 3배쯤 남을 사랑하라. 사람아, 세상에는 행복을 파는 가게가 없다네, 또 하나의 하늘을 창조하고 꿈의 성문을 열면 열대의 님프가 피워 올리는 이름 없는 꽃 한 송이 보이는 것은 모두 순간적인데 그러나 보이지 않은 것은 영원한 강물 신앙의 배를 띄우고 나 한 마리 백조 등을 밝히고 잃어버린 구를 한 방울 그 속에 눈 뜨는 청자에 그린 새 한 마리..

행복*발전소◇ 200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