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그리운 날 - 秋水:정광화🔹️🔹️
까마득한 추억 한 조각에
눈시울 붉힌 기억은
오늘처럼
그리워 울고 있습니다.
잊은 만큼
아파 울
명주실 같은 가슴에
슬픔으로
찾아와 침묵을 깨웁니다.
내 안에
드리웠던 따뜻한 기억들
그대의 그늘이 너무 커
내려놓지
못한 죄로 아파합니다.
마음 가시로
뾰족이 박힌
허기진 그리움
때도 없이
매달려 칭얼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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