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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청소를 돕고 염증을 줄여주는 음식

행福이 2022. 11. 3. 21:18

◇견과류°°°

호두.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몸에 나쁜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몸속에서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혈관 ‘청소’ 기능으로
혈액이 잘 순환하도록 돕는다.
지방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데 좋다.

◇마늘°°°

마늘에 많이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이 딱딱해지고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막아
혈전,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

◇들기름°°°

들깨로 만든 것이 들기름이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오메가 3 비율이 63% 정도나 된다.
육류의 비계 등에 많은 포화지방산,
과자류의 트랜스지방산을
과식하면 혈액 속에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늘어나
혈관 벽에 들러붙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몸의 산화(손상)를 막아 염증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고
관리하는데 기여한다.

◇사과°°°

몸에 좋은 과일이지만
염증 예방 관리에도 효과를 낸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
뇌졸중 예방을 돕고
항산화 영양소인 퀘세틴은
대기오염 물질 등이 기관지,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장 청소에도 도움이 된다.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방울토마토°°°

가장 효능이 좋은
항산화 물질로 꼽히는
라이코펜이 들어 있다.
몸의 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를 자주 먹으면
전립선(전립샘)의
산화를 늦춰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 방울토마토에는
모두 이런 기능을 하면서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석류°°°

페놀 성분이 풍부한 석류껍질은
몸속 염증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 생기는
혈관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몸의 산화와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뼈 손실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

고등어는 몸에 좋은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격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질환이나
알츠하이머처럼 심각한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과 싸우는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 3 지방산도 많이 들어 있다.
DHA 성분은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기억력,
집중력에 좋다. 비타민 D는
뼈가 튼튼해지도록 돕고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생강°°°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gingerol), 진제론(gingerone),
쇼가올(shogaol) 성분이
몸의 염증을 줄이는 핵심 성분이다.
특히 진저롤 성분은
음식의 잡냄새를 없애주고
콜레스테롤 제거에 기여한다.
혈관 속에 쌓인 중성지방을 줄여
피를 정화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의 점도를 낮춰 염증이 생겨
혈관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도 한다.

◇당근°°°

몸의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제가
많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유해물질로 인한
폐의 염증을 예방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예방에도 기여한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용
간식으로도 좋다.
오후에 당근을 먹으면
저녁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양파°°°

양파의 퀘세틴 성분은
나쁜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염증 및
상처 회복에 효과가 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인터넷 뉴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