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본명은 장주(莊周)이고, 자는 자휴(子休)이다. 전국시대 송(宋) 나라 몽(蒙) 출신으로, 제자백가 중 도가(道家)의 대표적인 인물로 맹자와 동시대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한때 칠원리(漆園吏)라는 말단 관직에 있었으나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다.♤°°장자의 명언°°♤ ☆작은 지혜는 큰 지혜를 알 수 없고, 작은 해는 큰 해를 알지 못한다. ☆아침에 돋아난 버섯은 밤과 낮의 교체를 알 수 없고, 매미는 봄과 가을의 교체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작은 해이기 때문이다. ☆뱁새가 황새의 뜻을 어찌 알랴. ☆수많은 작은 실수가 커다란 성공을 이끌어내는 법이다. ☆나는 나에게서 꿈을 꾸고, 꿈속에서 나는 나를 잊어버린다. 그것이 바로 참된 행복이다.. 나는 하늘과 땅 사이에 떠다니며 마음속에 무한한 자유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