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아줌마와 제비

아줌마와 제비 아줌마가 몸좀 풀까 해서 카바레에 갔는데 제비 한마리도 곁에 오질 않았다. 그러자 끈끈한 목소리로 슬쩍 한마디를 흘렸다. “나 집이 5채인데 요즘 안 팔려서….” 그말에 혹한 순진한 제비 한 마리가 그날 밤에 아줌마에게 멋진 서비스를 했다. 다음날 아침 제비는 아줌마한테,“집이 5채라는데 구경이나 시켜주세요.”“어머, 어젯밤에 다 봤잖아~!”“무슨 말씀이세요?”황당해하는 제비 앞에서 아줌마는 윗도리를 훌렁 벗고 두 가슴을 만지면서 "우방주택 2채"아래로 내려가서는 "전원주택 1채"엉덩이를 보이면서는 "쌍둥이 빌딩 2채" 총 5채 맞잖아...ㅋㅋㅋㅋㅋㅋ

유머*웃어요⊙ 2007.08.01

[유머]복날 대비 견공 10계명

복날 대비 견공 10계명 1. 거리에서 방황하지 말 것. 2.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은 받아먹지 말 것. 3. 이 기간에는 주인이라도 믿지 말 것. 4. 절대 낮잠을 자지 말고, 주위의 동태를 항상 살필 것. 5. 미인개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백구와 같이 예쁜 개가 나타났을 때는 경계할 것. 6. 기온이 30도 이상이 되면 산으로 튀어서 25도 이하로 내려간 후에 내려올 것. 7. 잡히게 되면은 입에 거품을 물고 미친 척할 것. 8. 사철탕집 10미터 이내 접근 금지. 9. 성이 변씨인 견공은 인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이상한 눈 빛으로 접근하면 될 것. 10. 잡혀가는 동료를 구하려고 접근하지 말 것..잘못하면 개죽음 당함!(절대!안면몰수할것)

유머*웃어요⊙ 2007.07.16

[유머]팬티가 교복인 학교

"팬티가 교복인 학교" 팬티가 교복인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학교는 파란팬티가 교복이였져.. 근데 어떤넘이 빨간팬티를 입구 등교를 하는거예여.. 학생부 선생님께서.. "야~! 너 뭐야; 저 짱인데여.. 짱이라서 건들수 없는 학생부 선생님... 그래.. 들어가라 근데 저기 뒤에서 분홍색팬티를 입고 오는 넘.. 넌 또 뭐야? 전.. 짱 꼬봉인데여.. 짱땜에 어쩔수 없이 보내는 선생님..그래.. 들어가라 조금 있다가 망사팬티를 입고 온 학생.. 너 뭐야 임마? 오늘 하복입는날 아니예여? (몰라서 그런거니.. 그냥 보내는 선생님..) 내일부턴 춘추복 입고 다녀라 진짜 압권인 학생한명 T짜 팬티를 입고 등교를 한다.. 야~ 임마~! 너 뭐야임마.. 학교가 만만해 보이냐 그때 한마디 하는.. 교복 이 커서 줄였는데..

유머*웃어요⊙ 2007.07.15

[유머]남편의 마지막 유언

남편의 마지막 유언 평소 아내에게 불만이 많던 남자가 불치병이 걸려 죽음을 앞두게 되었다.남편 : 여보, 나는 얼마 못살 것 같으니 유언을 하겠소. 아내 : 왜 자꾸 죽는다고 그러세요….남편 : 내가 죽은 다음에 당신은 부디 김 사장과 재혼을 해주길 부탁하오. 아내 : 김 사장은 당신과 원수지간인 사람 아니에요? 남편 : 맞아, 그놈에게 원수를 갚는 방법은 그것뿐이야.

유머*웃어요⊙ 2007.07.11

[유머]끼많은 부인의 내조

여자에게 살짝 뿌리기만 하면 바로 흥분해 남자를 유혹한다는 약을 파는 약국이 있었다. 장안에서 이름난 바람둥이 스케치라는 넘이 그 약을 사러갔는데 남자 약사는 없고 그의 아름다운 아내 가 약국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약사의 아내가 약을 건네주자마자 스케치는 엉큼한 마음에 약을 그녀에게 뿌렸다. 그러자 신통 하게도 부인은 눈을 게슴츠레 뜨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를 침실로 끌어들였다. ‘아이구 끝내주는 약이구먼.’때마침 집에 돌아온 약사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화가 날 대로 나 아내를 다그쳤다. “뭔 지랄이여.”그러자 부인은 태연하게 말했다. 여봉 화내지마~ 그래도 당신을 위해 그런 거라구요. 그 남자가 나에게 약을 뿌렸을 때 내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봐요. 당신이 조제한 그 약이 가짜라는 게 들..

유머*웃어요⊙ 2007.06.16

[유머]엄마, 쉬 마려워~!

엄마, 쉬 마려워~! 결혼식장에서 주례사가 길어지자, 세 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쉬 마려워, 도저히 못 참겠어~!” 엄마는 무척 창피해하며 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 했죠, “아들아, 다음부터는 쉬 마려울 때는 노래하고 싶어요. 요렇게 말해라. 알겠지?"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뒤,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올라오셨는데, 한밤에 갑자기 손자가 할아버지를 깨우는 거예요.~! “할아버지 저 노래하고 싶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모두가 깊은 잠을 자고 있어 손자에게 조용히 말했어요. . . . . . . . . . . “아가 정 노래하고 싶으면 이 할애비 귀에다 대고 하렴“

유머*웃어요⊙ 2007.06.11

[유머]할머니들의 동창회

할머니들의 동창회 7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 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하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고 있었단말야 ~ 우린 모두 잊어 아는사람 없는데... 그럼 네가 한번 불러봐라 하고 권했다. 그러자 할머니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그러자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얘는 학교 다닐때에 공부도 잘하더니 기억력도 참 놀랍네. 칭찬을 받은 할머니 집에 돌아와 의기양양하게 할아버지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했다. 내가 혼자 교가를 독창했다고~ 이소리에 할아버지도 깜짝 놀..

유머*웃어요⊙ 2007.06.05

[유머]시골다방...

"시골 다방" 회사동료인 철수, 영철, 범수는 회사일로 지방 출장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커피를 마시려고 다방에 들어갔다. 세 명은 한 번도 다방이라는 곳을 가본 적이 없었다. 자리에 앉 아 있는데 다방 아가씨가 주문을 받으러 왔다. “뭘로 드릴까요.”철수가 먼저 말했다.“여기 뭐가 있지? 난 모카커피!”영철은 “나는 헤이즐럿”이라고 했고, 범수는 “저는 카푸치노 로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문을 받은 다방 아가씨는 짜 증나는 말투로 카운터를 보고 말했다. “언니! 여기 커피 세 잔!”

유머*웃어요⊙ 200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