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우짜면 좋노..

기차는 출발하려고 기적을 울리는데--- 우짜면좋노? 뒤는 마렵죠 배는 아프죠 기다리는 사람은 안오죠 차표는 바람에 날려가죠 고무줄 끊어진 바지는 흘러내리죠 들고갈 짐은 많죠 요럴때 사람들의 의사표현 *겡상도 : 우째~~ 이런일이! 고마 딱 미치~~겠네!!! T.T * 전라도 : 워 ~엇따매 사람 환장하겄네~~~~잉!! * 서 울 : 어머머머머 몰라 몰라 몰라~~~~~ㅇ * 충청도 : 얼래 우짬 좋대유~~ 미쳐유~~ * 평안도 : 내래 어케하먼 좋겠습메우짜면 종노까? * 함경도 : 무스그 이런일이 있음둥? * 강원도 : 정말 머리 아픈거래요~ * 연 변 : 우리 년변에서는 이런건 문제축에도 못~듭니다. 거저 거기다 더해가지고 서리 "이번차 놓치문 내년에나 다음차가 온다~~"싶어서리 되야 쬐금 조급해집니다...

유머*웃어요⊙ 2007.09.22

[유머]터프한 닭 세마리

터프한 닭 세마리 어느 농부가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다. 빨간 닭.파란 닭.녹색 닭. 그러던 어느 날 빨간 닭을 잡아서 털을 뽑으려 하는데 빨간 닭이 이렇게 말하였다. 빨간 닭 : 이봐. 닭장사 한 두번 해? 목부터 따야지!! 농부는 빨간 닭이 너무 터프해서 맛이 없을 것으로 생각돼 파란 닭을 잡기로 했다. 그래서 물을 한참 끓이고 있는데 파란 닭이 성큼성큼 오더니 끓는 물에 발을 퍽 담그면서 말했다. 파란 닭 : 물은 이만하면 됐고 마늘은 준비됐나? 농부는 파란 닭도 너무 터프해서 녹색 닭을 잡기로 했다. 이번에는 닭이 선수치지 않게 잽싸게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농부는 녹색 닭을 잡아서 털을 막 뽑았다. 털을 막 뽑고 있는데 녹색 닭이 낮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녹색 닭 : 형씨. 구레나룻는 건들지..

유머*웃어요⊙ 2007.09.17

[유머]엄마의 변명

철이가 아침밥을 먹다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왜 아빠는 머리카락이 없어?” 당황한 아빠의 얼굴을 본 엄마는 순간적으로 대답을 찾았다. “응, 그것은 아빠가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 거야.” 엄마와 아빠는 서로 눈길을 주고받으면서 변명치고는 아주 훌륭하다며 흐뭇해하고 있었다. 그때 철이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엄마는 왜 그렇게 많아?”

유머*웃어요⊙ 2007.09.10

[유머]성적 올리는 방법도 가지가지

채소가게 아들=쑥쑥 올린다, 점쟁이 아들=점점 올린다, 한의사 아들=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 의사 아들=몰라보게 올린다, 구두수선공 아들=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 외판원 아들=차차 올린다, 부동산 중개인 아들=불붙기 전에 올린다, 백화점 사장 아들=파격적으로 올린다, 총알택시 기사 아들=따블로 올린다, 배추농부 아들=포기한다, 목욕탕 집 아들=때를 기다린다

유머*웃어요⊙ 2007.09.03

[유머]순결녀와 변태녀의 차이..^^*

*순결녀와 변태녀의 차이* *남자를 볼때 처음 보는 곳 순결녀 : 그남자의 눈을 살펴본다 변태녀 : 그남자의 거시기를 잡아본다. *혼전 순결 순결녀 : 반드시 혼인전엔 허락할수 없다는 신념이 있다 변태녀 : 반드시 혼인전에 모든 체위와 기술을 연마하리라는 신념이 있다 *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회초리를 맞았을때 순결녀 : '아야!' 하며 그만때리라며 눈물을 흘린다 변태녀 : '아흑!좀더 쌔께요 좀더 때려주세요'라며 선생님에게 떼를 쓴다. *지하철에서 언놈이 자기 오른쪽 엉덩이를 만질때 순결녀 : 그놈에게 싸다구를 날려주고 소리를 지른다 변태녀 : 그놈에게 윙크한번 해주고 왼쪽엉덩이를 마져 내민다. *오이를 봤을때 순결녀 : 오이 맛사지를 떠올리고 아티스트에게필요한 성스런 음식이라 생각한다 -변태녀 : 표정이..

유머*웃어요⊙ 2007.08.28

[유머]반격~

*아들의 반격* 동수가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아버지가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동수야,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그러자 동수가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를 하고 연구에 몰두했단다. 그러자 동수가 대꾸했다. 아, 그 사람요? 아마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을 걸요? *아내의 반격* 결혼한 지 10년이 지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아내는 사랑을 나눌 때마다 항상 불을 끄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사랑을 나누기 직전 남편이 말했다. 여보, 오늘은 제발 불을 켜면 안 되겠소? 아내가 바로 안된다고 하자 남편은 짜증이 밀려와 이유를 캐물었다.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오늘도 당신이라는 생각이 들면 맥..

유머*웃어요⊙ 2007.08.23

[유머]아내의 생일 케이크

★아내의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 한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고 써주세요." 집으로 돌아와서 잠시 후 많은 친구와 친지들이 함께한 파티가 시작됐고 케이크에 불을 붙일 시간이 왔다. 상자에서 케이크를 꺼내는 순간,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과 아내는 그만 기절초풍했다. 케이크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 * * * * * * * * * * * * * * * * *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유머*웃어요⊙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