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75

[유머]월-매나 사랑하고 싶은지..

*월요일 월 ~ 매나 사랑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요 ~ 인간 오늘도 술 마시고 늦게 올라나? 일 ~ 찍 들어와야 할 텐데 *화요일 화 ~ 난다. 요 ~ 인간 아직도 술 퍼 먹느라 안 들어온다. 일 ~ 찍 들어오면 내가 잡아먹을라고 했는데, *수요일 수 ~ 없이 사랑을 참아왔는데 오늘은 정말 못 참겠다. 요 ~ 인간을 완전히 요절내야겠다. 일 ~ 분만에 끝내기만 해봐라 가만 안둘 거다. *목요일 목 ~ 을 비틀어 버릴 거다. 요 ~ 즘 몸에 좋다는 거 다 챙겨 먹였으니 일 ~ 분은 설마 넘기겠지. *금요일 긍 ~ 반지나 목걸이보다 난 사랑이 좋다. 요 ~ 인간 술에 취해 드디어 들어온다. 일 ~ 치르기 위해 만반의 준비는 끝났다. *토요일 토 ~ 요 명화에서 본 여배우처럼 요염한 포즈와 무드, 요 ~ 인간..

유머*웃어요⊙ 2006.09.29

[유머글]어떤 부부

어떤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해외로 장기출장을 갔다가 돌아왔다.공항에서 만난 이들 부부는 마침 그날 이 결혼 10주년 기념일이라자축 겸 기분전환을 위해 분위기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고 내친 김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했다 부부는 모처럼 환경을 바꿔 잠자리를 했더니 기분이 절정에 달했다.그런데 깊은 잠에 빠져있는 한밤중에 어떤 술 취한 사람이 그 부부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착각하고 요란스럽게‘노크’를 했다 잠결에 그 소리를 들은 남편이 벌떡 일어나 놀라면서 무심결에 하는말.... "제기랄, 당신 남편이 찾아 왔나봐..?" 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눈을 부스스 비비면서 말했다 "그럴 리가 없는데..? 그 인간은 해외출장 중 인데..!"

유머*웃어요⊙ 2006.09.19

물에 빠진 일본여자와 한국여자

"물에 빠진 일본여자와 한국여자" 어느 날 밤 깊은 산속 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 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이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했다.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 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하고 나서 한국여자 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 았다. 잠시후 꼬로록 소리와 함께 한국여자는 물에 빠져..

유머*웃어요⊙ 2006.09.18

[유머글]건망증

고속버스 기사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차는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 합니다" 기사의 안내 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광주로 갈 차가 왜 부산으로 온거요?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당황한 운전사가 차에서 내려 앞에 붙은 행선지를 보고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우띠~~ 아이띠~~ " 내가 차를 잘못 탔네~! "

유머*웃어요⊙ 2006.09.15

[유머]버스 안에서....

버스 안에서.... * 아가씨 오늘도 이 버스는 콩나물 시루다. 늘 그렇듯이 귀에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등 뒤의 중년남자가 자꾸 몸을 기댄다. 나만한 딸이 있을 지긋한 나이인데, 과연 그러고 싶은지 해도 너무한다. * 중년남자 역시 서울의 버스는 정말 좋다.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나를 매일 회춘하게 한다. 늘 그렇듯이 신문으로 손을 숨기고 앞의 아가씨 몸에 슬쩍 기대봤다. 풍겨오는 향수냄새가 나의 말초신경까지 자극한다. 넌 죽었다… 흐~ * 아가씨 중년남자의 손이 느껴졌다. 점점 더 노골적이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오른발을 있는 대로 쳐들었다. 그러곤 중년남자의 발등 을 찍었다. 있는 힘껏… 아프겠다. * 중년남자 아가씨가 내 발등을 찍는 걸 눈치채고 다리를 피했다. 대학생으 로 보..

유머*웃어요⊙ 2006.09.13

[유머]남녀본색

♤남녀 본색~☆ *남자가 섹시해 보일때.. 1위-스킨 향기가 날 때 2위-소매를 걷고 무언가 집중할 때 3위-샤워한 후, 머리를 볼 때 4위-능숙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볼 때 5위-키스를 할때 6위-땀흘리며 운동할 때,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볼 때 7위-팔뚝 근육에 핏줄이 설 때 8위-깔끔한 양복(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때 9위-웃옷을 벗고 있을 때 10위-옆 얼굴을 볼 때 ▶응용편◀ 그녀에게 미리 차에가서 기다리라고 한 다음 샤워 후에 머리는 말리지 말고 스킨을 바른 후 셔츠를 입지 말고 그 위에 정장을 입고 주차장에 세워둔 차까지 이마에 땀이 나도록 헐레벌떡 뛰어와서 소매를 걷어붙인 다음 팔뚝에 핏줄 서도록 핸들을 꽈악 쥐고 그녀에게 키스를 하다가 갑자기 고개를 훽~돌리면서 운전을 졸 ㄹ ㅏ 능..

유머*웃어요⊙ 2006.09.11

[유머]노신사의 거시기 수당

노신사의 거시기 수당 퇴직한 노신사가 사회보장 수당을 신청하려고 사회보장 사무소를 찾았다. 자리에 앉아있던 여직원이 그의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했다. 바지 주머니를 더듬던 신사는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다. 그는 여직원에게 미안하지만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집에 갔다가 다음에 다시 와야 하겠소." 그러자 여직원이 말했다 . "셔츠 단추 좀 풀어보세요." 신사가 셔츠 단추를 풀고 곱슬곱슬한 은발의 가슴 털을 보여주었다. 여직원은 "가슴털이 은색이니 충분한 증거가 되네요"라고 말하면서 신사의 신청을 접수해 주었다 집에 돌아온 신사는 아내에게 사회보장 사무소에서 있었던 일을 신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거시기 구실도 못항..

유머*웃어요⊙ 2006.09.08

[유머]우산이 있잖아요!

우산이 있잖아요! 새로 온 목사의 아내가 애를 낳았다. 목사는 식구가 불었으니 봉급을 올려달라고 신도들에게 하소연했다. 신도들은 이를 승인했다. 두 번째 출산 때도 신도들은 봉급을 인상해줬다. 몇 년이 지나 아이가 다섯이 되자 신도들은 지출이 많아지는 것 이 좀 짜증스러웠다. 이 때문에 목사와의 회동에서 고성이 오갔 다.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난 목사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아이가 생기는 건 불가항력적인 일입니다!” 그러자 뒤쪽에서 나이가 든 사람이 일어나서 반박했다.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것도 불가항력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산을 사용합니다.”

유머*웃어요⊙ 2006.09.05

[유머]여자는 태어나서 세번..

*여자는 태어나서 세 번 칼을 간다는데... 1.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피울 때 2. 남편이 바람 피울 때 3. 사위녀석이 바람 피울 때 *남자는 부인에게 세 번 미안해 한다는데... 1.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2.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3.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여자는 남편에게 세 번 실망 한다는데... 1. 시도 때도 없이 귀찮게 할 때 2.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3. 비아그라 먹고도 안 될 때 *부모님은 세 번 속상해 한다는데... 1. 어린 자식이 아플 때 2. 시집간 딸년이 부부싸움하고 짐싸서 친정 올 때 3. 장가간 아들녀석이 여편네 데리러 처가에 갈 때

유머*웃어요⊙ 200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