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75

[유머]솔로의 5단계

솔로의 5단계 1단계(설마기):아직은 싱글이 자유롭게 느껴진다. 2단계(아차기):설마설마 하며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나이가…. 아차 싶은 것이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3단계(분노기):아차하는 마음이 분노로 변하며 커플들의 행동 이 미워지기 시작한다. 4단계(명랑기):분노가 사라지며 갑자기 명랑해진다. 이유없이 웃음이 많아지며 커플들을 봐도 그냥 웃음만 나온다. 자신의 싱글 생활을 즐기기 시작한다. 5단계(득도기):갑자기 차분해지며 해탈의 경지에 이른다. 자신에게는 이성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깨닫지 못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바라는 수많은 어리석은 솔로들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유머*웃어요⊙ 2006.08.08

[유머]인생 최악의 날.....

*인생 최악의 날...... 한 남자가 술집에서 술잔을 앞에 놓고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한 시간이 넘도록 꼼짝도 않고 앉아 있자 다른 자리에 앉아 있던 장난끼 많은 트럭 운전사가 남자의 옆자리로 오더니 남자의 술잔을 집어 한 입에 다 마셔버렸다. 그러자 남자가 울기 시작했다. 트럭 운전사가 말했다. "이봐 왜 그래? 자네가 하도 우울해 하기에 그냥 장난해본 거라구. 자, 내가 술 한잔 살께." "오늘은 내인생 최악의 날이었수. 오늘 아침에는 늦잠을 자느라 중요한 회의에 참석 못했고, 난 회사에서 잘렸지." "그리고 나오는데 누가 내차를 훔쳐갔다우. 그래서 택시를 타고 왔지. 그런데 내려서 보니 지갑을 놓고 내렸지 뭐요. 그리고 집안에 들어가보니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는 게 아니겠소..

유머*웃어요⊙ 2006.08.04

[유머]남자와 부인의 주문...

남자와 부인의 주문 남자가 최근의 엄청난 스트레스로 발기가 잘 안돼 고민이 많았다. 남자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 부인과 잠자리에 들어가면서 중얼거렸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자신에게 세뇌를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대시하려는 순간. 부인도 뭔가를 중얼거렸다. “되면 한다! 되면 한다! 되면 한다!”

유머*웃어요⊙ 2006.08.04

[유머]직업별 성적 올리는 방법들...

직업별 성적 올리는 방법들... ―채소가게 자식은? … 쑥쑥 올린다. ―점쟁이? … 점점 올린다. ―한의사? … 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 의사? … 몰라보게 올린다. ―구두닦이? … 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 외판원? … 차차 올린다. ―부동산 중개인 자식은 … 불 붙기 전에 올린다. ―백화점사장 자식은? … 파격적으로 올린다. ―총알택시 기사 자식은? … ‘따불’로 올린다. ―배추농사짓는집 자식은? … 포기(?) 한다. ―그리고 목욕탕집 자식은? … 때를 기다린다

유머*웃어요⊙ 2006.07.28

[유머]남편보다 애인이 더좋은 이유 일곱가지

*남편보다 애인이 좋은이유 일곱가지 첫번째: 음식이 짜다 싱겁다 탓하는 남편은 싫어 내가 만든 음식이라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애인이 좋아. 두번째: 바지가 구겨졌다 와이셔츠를 잘못 다렸다 말하는 남편은 싫어, 캐주얼 옷이 잘 어울리는 애인이 좋아. 세번째: 회사일 핑계대고 늦은 남편은 싫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며 매일 전화하는 애인이 좋아. 네번째:일요일도 바쁘다고 아침부터 나가는 남편은 싫어 드라이브 가자,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잡아끄는 애인이 좋아. 다섯번째: 시댁에 잘못한다며 구박하는 남편은 싫어, 친정 엄마 병 걱정해 주는 애인이 좋아 여섯번째: 허리가 굵어졌다고 핀잔 주는 남편은 싫어, 지금 이대로가 예쁘다는 애인이 좋아. 일곱번째: 혼자 곯아 떨어지는 남편은 싫어, 어떻게 더 기분 좋게 해줄..

유머*웃어요⊙ 2006.07.26

[유머]6.25는 무효다.

6.25는 무효다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6.25를 주제로 표어를 하나씩 작성해 오라고 숙제를 내 주었다. 아이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로 표어를 써서 제출했다. "쳐부수자 공산당" "무찌르자 북괴군" "간첩신고는 113" 등등... 그외 여러 가지.. 그런데 선생님은 한 아이가 써온 표어를 보고 황당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 . . "6.25는 무효다. 다시 한번 붙어보자. *(~.^)* " 우쒸~~~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유머*웃어요⊙ 2006.07.26

(유머)아주 웃기는 유머

아주 웃기는 유머사랑의 옷 시어머니가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는 며느리를 보고 "얘야, 알몸으로 뭐하는 거니?" "어머니 이건 사랑의 옷이에요" 집으로 돌아온 시어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은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얼마후,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고 이게 뭐하는거야?" "이게 그러니까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가 하는 말* * * "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야한 물고기 횟집 식당에서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을 공짜라 했다. 그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魚!" "그러자 또 다른 한사람이 말했다. 박魚 !"..

유머*웃어요⊙ 2006.07.23

[유머]단골손님..

"단골손님.." 전농동 588 번지에 살고 있던 앵무새가 있었다 그런데 그 집이 경찰 단속으로 문을 닫게 되자 앵무새도 다른 곳으로 팔려가게 되었다. 한 소년이 그 앵무새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앵무새 "어어? 집이 바뀌었네~!!" 조금 있다가 소년의 엄마가 들어 왔다 앵무새 "어라? 마담도 바뀌었네~!!" 소년의 누나가 들어왔다 앵무새 "뭐야? 아가씨도 바뀌었잖아~!!" 소년의 아빠가 들어왔다 앵무새 "음~~! 단골 손님은 그대로군~~~~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머*웃어요⊙ 2006.07.22

[유머]누구야..그 녀석이..

누구야… 그 녀석이 대학가에서 하숙을 하던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마침 정전이 잠시 되었을 때 하숙생들 중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아줌마는 곧 그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았고 분노한 남편은 범인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학생 수가 무려 삼십여명이나 됐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퇴근한 남편에게 말했다. “찾았어요 여보. 그날 날 덮친 놈이 어떤 놈인지 찾아냈다구요!”그 말을 들은 남편이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누구야, 그 자식이?”“범인은 바로 28호 준호 학생이에요.”“내 요녀석을 당장!”남편은 금방이라도 그 학생을 요절이라도 낼듯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문을 나서려던 남편이 ..

유머*웃어요⊙ 2006.07.19

[유머]쪼까 반반하요~~~잉~~사투리

*반갑습니다. =으메 허벌라게 조크만이 잉.^^ *얼굴이 참 예쁘십니다. =낮빤대기가 쪼까 반반하요 긍개.^^ *아이들이 말을 않 들을때. =아그들아 씨버불고 묵어 부냐~^^ *수다스럽다. =따따부따 징허게 씨‘벌’ 씨‘벌’ 해싼네. *말을 잘합니다. =주댕이가 허벌라게 앵글구 마이라^^ *마음이 아픔니다. =맴이 짠하고 쨔내서 워쩌 쓰까 잉~^^ *머리결이 윤기가 납니다. =끄뎅이가 뻔지르르 혀요.^^ *빨리빨리 다녀오세요. =싸게싸게 댕겨 오쇼.^^ *늦잠자는 사람. =시방까정 퍼질러 자빠저 잔디야.^^ *머리가 멍청한사람. =대가리가 징~허게 돌팍이지라 잉~^^ *아주머니 동치미 조금만 주세요. =아따 아 짐칫국 쪼까만 주쇼.^^ *고생하셨습니다. =허벌나게 욕봐쏘오.^^ *반듯하게 서있습니다. =..

유머*웃어요⊙ 200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