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75

[유머]만취...

만취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화장실 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 다닌다고…. 그러나 어제 만은 멀쩡 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쳤다.“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유머*웃어요⊙ 2006.07.12

[유머]행운의 숫자 7

행운의 숫자 -7 한청년은 7을 행운의 숫자라고 굳게,아주굳게 믿었다.그런데 1977년 7월 7일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북두칠성 7개의 별이 보였다, 잠에서 깨어 무심코 시계를 보니 7시7분7초였다 까닭없이 기분이 좋아진 청년은 그즉시 모든재산을 챙기고 777번 버스를 탔다. 종점은 경마장이었다, 그래서 자신의 전재산을 7번말에 걸었다. 그러나 청년은 기절을 하고 말았다. 7번말이 7등을 한 것이다.

유머*웃어요⊙ 2006.07.03

[유머]충청도 사람에 대한 편견

충청도 사람은 말조차 느리다? 그 편견을 뒤집는 증거를 몇 가지 제시하것슈! 지방 사투리로 간단히 비교해 보몬 전혀 그럴지 않다는 사실을 금방 알게 돼유! 서울말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돌아가셨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 버렸어라. 충청도:갔슈! 서울말 :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좀 봐유! 서울말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 버려라, 충청도 : 증말 션해유! 서울말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똑 오이소 전라도: 허벌라게 와 버리랑께. 충청도:빨랑 와유! 서울말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됐어라. 충청도 :됐슈! 서울말 : 선배님, 인생이 뭔지 이제 알아들었습니다..

유머*웃어요⊙ 2006.06.29

[유머]제 이름은 안득기 입니다.

제 이름은 안득기 입니다. 어느 학교에 안득기라는 이름을 지닌 학생이 있었다 어느날 선생님께서 출석을 부르셨는데... 선생님께서 물었다... "그래 학생 이름이 뭔가?""예 선생님 안득낍니다""아니 니 이름이 뭐냐고" "안득낍니다" 선생님께서 더근 소리로 "니 이름이 뭐냐고"득기가 더 큰 소리로 " 안득낍니다" 선생님"아니 이자식이 나랑 장난하는거야 " 하면서 출석부로 득기를 디지게 두들겨 주었다. 그러자 우리의 득기가 "울면서 선생님 지 이름이 안득기 입니다. "

유머*웃어요⊙ 2006.06.24

[유머]난 안돼여.....

난 안돼여.. 교회에서 예배가 끝난후에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목사님이 아이들한테 물었다.. 너희들 중에서 천당에 가고싶은 친구들은 손을 좀 들어봐여..했다.. 그러자 모두가 저여! 저요! 하고 손을 들었다. 그런데 유독 한어린이만이 시무륵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들지 않았다.. 이 에 깜짝 놀란 목사님이 물었다. 예야 너는 천당에 가고 싶지가 싫은거니?라고 묻자.. 목사님 그게아니고여.. 저는 엄마가 교회 끝나는데로 집으로 곧장 오라 했거든여... 그래서 저는 못갈것 같아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웃어요⊙ 2006.06.22

[유머]남자들이 무서워 하는 것...

남자들이 무서워 하는 것... ▲30대:신용카드 이리저리 막 그어서,청구서가 날아올 때마다 가슴이 조인다. ▲40대:야한 속옷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앞에서 서성이면 두렵다. ▲50대:곰국 곰국을 끓이면 두렵다. 한솥 가득 끓려놓고는 그것으로 끼니를 때우라 하고 아내는 3박4일 여행 간다. ▲60대:이사 이사 하는날이 두렵다 혹시나 날 버려두고 이사갈까봐 이사가는 날 보따리 껴안고 트럭 조수석에 꼭 붙어 있는다. ▲70대:등산 부인이 등산가자고 할때두렵다 혹시 산에 내다버려질까봐.

유머*웃어요⊙ 2006.06.21

[유머]공처가 표어 수상작

*공처가 표어 수상작 *장려상: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한다.” *은상:“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금상:“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특별상:“니들이 아내를 알어?” *공로상:“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저를 두번 죽이는 거예요!” *영예의 대상:“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 빨래를 할 것이다.”

유머*웃어요⊙ 2006.06.19

[유머]마눌 제삿날.....

한 시골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읍내에 장을 보러갔던 아내가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혼자 남게된 남편은 몹시 슬펐다 그리고 아내가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정성껏 제사를 지낸 남편은 자녀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굳게 잠갔다 그리고는 바지를 내린뒤 무엇인가를 제삿상 앞으로 쑥 내리며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여보, "여보, 당신이 생전에 그토록 좋아 하던것 여기있소"

유머*웃어요⊙ 2006.06.19

[유머]안구럼 재 삐져...☆

안그럼 재 삐져.... 우리 엄마는 연하 아빠와 결혼한 커플이다. 우리 아빠가 겨우 한살 아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자랑이다. "나 영계랑 살아~ "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신다. 그런데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누나 대접해 주는 것도 본적이 없다. '하긴 연하남편 커플들이 다 그렇지 뭐' 나는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너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보통 우리 엄마 아빠의 대화는 이렇다. 아빠 : 어이, 빨래는 했어? 엄마 : 네에~ 그럼요. 아빠 : 어이, 그거 가져왔어? 엄마 : 어머나 깜빡했네. 어쩌죠? 오늘 엄마가 설거지를 하시는데 옆에서 과일을 깍으면서 물었다. "엄마, 엄마보다 아빠가 더 어린데 왜 아빠는 반말로 하고 엄마는 존댓말을 ..

유머*웃어요⊙ 2006.06.16

[유머]충청도 이발사

충청도 이발사 어떤 충청도 이발소에 미국인이 찾아갔다.미국인이 들어가자 이발사는"왔시유? "(What see you?)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뭐 보냐고 물어보니까 "미러"(miror) 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발사는 미국인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_-;; 이렇게 황당한 경험을 하게된 미국인 '담부터 이발소 갈 때는 한국말을 배워 가야지' 하면서 한국말을 조금씩 배웠다. 그러던 도중 다시 그 이발소를 찾게 됐다. 역시 이발사는 "왔시유?" (What see you?)라고 말했다. 갑자기 저번과 같은 말을 들은 미국인은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이발사 아저씨의 발을 보고 있었으니 발을 보고 있다고 말하려 했다. 그런데 발이란 단어는 생각이 나는데 도무지 보고 있다는 ..

유머*웃어요⊙ 200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