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75

[유머]좋타 케라.............

좋다 케라... 한 시골에 부부가 어린애 하나 데리고 살고 있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저녁~ 부부가 밤 작업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한참 작업하다가 아내에게 물었다 ...존나?~ ...아니~ 아직~ 남편 더 열내며 작업하다가 또 물었다 ...존나?~ ...아니~ 아직~ 남편이 그 말 듣고, 온 힘을 다해 땀빼며 작업하다, 또 물었다 ...존나?~ ...아직~~ . . . . . . . 이때 옆에 누어있던 애가 벌떡 일어나서 하는 소리~ . . . . . .

유머*웃어요⊙ 2006.06.15

[유머]여자가 변하는 3단계

여자가 변하는 3단계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너, 짐승이니? ☞ 와이셔츠 다림질 애 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애 둘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빨래후 내내 주름이 쭈글쭈글..) 알아서 입고 가셔! ☞ TV 채널 선점권 애 하나 : 당신 보고싶은 것 봐. 난 애기 재울께. 애 둘 : 남자가 어찌 TV에..

유머*웃어요⊙ 2006.06.12

[유머]역쉬 아줌마..

#역쉬 아줌마.. 어느 젊고 이쁜 아줌마가 오래간만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나섰다 길을 열심이 걸었다.. 한 능글맞은 사내가 슬금슬금 아줌마의 뒤를 쫓았다.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가는데, 뒤따르던 사내가 약올렸다. 그러나.. 아줌마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섰다.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또 한번 며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했다. 여자가 육교에 다 올라갔을때 사내가 또다시 약을 올렸다. 그러자 고개를 홱 돌린 아줌마가 사내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 ▼ ▼ ▼ ▼ ▼ ▼ ☆ "야,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 ▼ ▼ " 자! " " 봐라! 이래도 보이냐? " 자슥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웃어요⊙ 2006.06.08

[유머]사투리로 본 날씨....

사투리로 본 날씨^^* ▲여긴 광주아따 거 머시기냐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마이. 우리동네가 홀라당 날라가게 생겨부러쏘잉. 우짜쓰까잉. 불안해 죽겄네잉. 벼락맞아 뒤지는거 아닐랑가 몰겠네잉. ▲여긴 부산아따~~무슨 비가 이래 마이 오노? 우산 어제 샀는데 또 뿌사졌네. 덴당! ▲여긴 대구 북부 지방비 억수로 옵니다. 바람도 쪼매 불고 날씨 겁나 춥네예. 이상 대구라예~ 서울 나와주이소~ ▲여기는 서울이 좁은 나라 안에서도 이렇게 날씨 차이가 심하니 신기하군요. ▲여기는 여수비 허벌나게 내리뿌네 아따~ 죽겄구마. 바람도 이빠시 불고 비도 왔다갔다 신나게 내리고. 암튼 시원하고 좋기는 한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있어부러요.

유머*웃어요⊙ 2006.05.29

[유머]남편이 필요한 존재라고 느낄때...

남편이 필요한 존재라고 느낄 때 *밤 늦게 쓰레기 버리러 나가야 할 때.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났는데 화장지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 았을 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남아서 처치 곤란할 때. *귤 껍질을 벗겼는데 먹어보니 너무 시었을 때. *야한 비디오를 빌리거나 갖다줄 때. *짐도 많은데 아이가 차안에서 잠들었을 때. *가기 싫은 모임이 있을 때(유부녀니까 남편 핑계를 댈 수 있다.) *명절이나 친정 친척들이 모일 때(여태 결혼 안했으면, 언제 결혼 할거냐고 얼마나 들볶였을까.) *좋아하는 콘서트에 가고 싶은데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을 때.

유머*웃어요⊙ 2006.05.23

[유머]부전 자전..

부전자전... 어느 바보 삼형제가 달력을 보고 있었다. 막내가 달력에 쓰인 한자를 자랑스럽게 읽는다. 막내왈~ 月(월) 火(화) 水(수) 木(목) 金(김) 土(토) 日(일)그러자 둘째가 막내의 뒤통수를 치며. 바보야! 그건~ 김,이 아니라 금,이야 둘째왈~ 月(월) 火(화) 水(수) 木(목) 金(금) 土(사) 日(일)이번에는 첫째가 둘째를 쥐여박으며 말한다. 멍청아! 그건. "사, 가아니라 토 야... 첫째왈~ 月(월) 火(화) 水(수) 木(목) 金(금) 土(토) 日(왈) 이광경을 보고 있던 아버지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너희들!~ 한자 실력이 왜 그모양이야!................당장 가서 (玉)왕편좀 가져오너라!

유머*웃어요⊙ 2006.05.20

[유머]부지런한 마눌...

부지런한 마눌.. 어느 정숙한 여자가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 다섯 살짜리 아들을 목욕 시키려고 옷을 벗겻는데 고추가 같은 또래의 나이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 같았다 정숙한 여자는 아이를 비뇨기과에 데리고갔다 선생님 제아들 고추가 너무작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그렇게 걱정이 되신다면 이방법을 써 보세여 매일 따뜻한도넛츠을 한개씩 먹이면 금방 달라질겁니다. 정숙한 여자 도넛츠 가게로 직행하였다 아주머니 따뜻한 도넛츠 여섯개 만 주세요 그렇자 아들이 하는말 엄마 도넛츠 한개면 되는데... 왜 여섯개를.. 하고 아들이 말하자,. . . . . . . . . . . . . . 니는 몰라도 된다.. 나머지 다섯개는 니 애비거다. 이눔아!

유머*웃어요⊙ 2006.05.18

[유머]개구리와 나무꾼 할아버지

개구리와 나무꾼할아버지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 :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

유머*웃어요⊙ 200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