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남던 날 - 용혜원 웃음이 남던 날 - 용혜원 만남이 끝나도 다시 만남의 약속이 있을때 홀로 돌아오는 마음을 아십니까. 순간순간이 스치면서 마음이 설레며 이만큼 풍요롭고 행복한 것도 없을 것입니다. 헤어질 때에는 텅 빈 호주머니만큼 마음도 텅 빈 듯한데. 입가엔 웃음이 가득히 남아 있습니다. 돌아오는 발길 따라 온몸은 풍선이 된듯 둥둥 떠 있습니다. 나눔*좋은글♤ 2008.07.28
꿈을 꾸고 싶다 - 이성진 오늘 밤에는 네 꿈을 꾸고 싶다. 절대로 안 된다고 떼쓰지 마라 정말 꿈이란 어딜 가나 지름길이다. 꿈만 꾸고 서도 하늘까지 갔다 온 기쁨 내일 밤에도 네 꿈을 꾸고 싶다. *이생진, '꿈을 꾸고 싶다'중에서 - 사랑*그리움♤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