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좋은글♤ 1435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雪花:박현희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雪花:박현희.. 다른 사람은 모두 속일 수 있어도 자신은 결코 속일 수 없는 것이 바로 양심일 테지요. 나 자신에게 물었을 때 손톱만큼의 부끄럼조차 없는 삶이길 간절히 소망하기에 가끔은 내 마음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봅니다. 내가 하는 생각이나 말과 행동이 조금이라도 부끄러움은 없는지 양심에 일말의 흠집이나마 내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뒤돌아봅니다. 오늘에 와 어제를 돌이켜보았을 때 지난 시간이 후회나 아쉬움으로 남지 않도록 내가 가진 모든 일상에 매 순간 정성을 기울여야겠지요. 내 생애에서 지금 이 순간은 오직 단 한 번뿐이기에 마음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한 점의 부끄럼조차도 없는 정결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눔*좋은글♤ 2015.01.02

마법의 언어를 사랑하세요 - 김정한

마법의 언어를 사랑하세요 - 김정한 괜찮아는 마법의 언어입니다. '괜찮아 수고했어, ' 그리고 힘내, 잘 될 거야'는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거는 마법의 언어입니다. '괜찮아'란 말은 진행한 일의 결과가 잘 진행되지 않거나 불투명할 때 많이 쓰는 말이지만 긍정적인 의미가 강하고 격려와 위로의 뜻이 포함된 사랑의 말입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도 지우고 싶은 상처도 언젠가는 시간 앞에 정중히 무릎을 꿇습니다. 지금 힘이 든다면 자신을 다독이며 위로와 사랑의 말을 자주 하세요. 스스로에게 격려와 힘이 필요할 때에는 '할 수 있어. 힘 내.사랑해' 라는 말을 자주 하세요. 설령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실패를 해서 불행한 일이 생겨도 다음 일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실패도 끌어안아야 미래에는 성공하는 결..

나눔*좋은글♤ 2014.12.15

신나게 만든 요리가 맛있는 것처럼 - 노희석

신나게 만든 요리가 맛있는 것처럼 - 노희석 맛을 내기 위해서는 요리를 하여야 하듯이, 생각도 요리를 하여야 맛이 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식으로 생각을 맛있게 요리하는지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 자신의 삶이 꼬이기만 한다고 그저 한숨만 푹푹 내쉬는 일은 생각을 맛있게 요리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원망하거나 비난이 들어간 생각은 맛이 나지 않는다. 누구는 땅을 사고 아파트를 사기만 하면 척척 돈이 되어, 눈덩이 꺼지듯 금방 불어나는데, 자기는 하는 일마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식으로 툴툴거리는 것은 맛있는 생각이 아니다. 맛이 나는 생각은, 다른 사람들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눈빛에서 온다. 남들이 맛있게 만들어 놓은 요리를 숟가락 하나 달랑 들고 달려드는 그런 생각이어서는 안 된..

나눔*좋은글♤ 2014.12.08

바램 - 노사연

바램 -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

나눔*좋은글♤ 2014.12.01

화날때 참는 10가지 방법,,

● 화날때 참는 10가지 방법 ● 1.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화가 났을 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이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 했어야만 해’ 같은 비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한다.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없고 해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 내가 삼촌 뻘인데’ ‘내가 그 동안 부장님께 어떻게 했는데’ 같은 생각도 자신의 기준일 뿐이다. 2.극단적인 표현을 삼간다. “저 사람과는 끝이야!” “열 받아 미치겠어” 대신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하자.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다. 3.나 같으면 절대..’라는 가정은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 사람이 ‘나 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다. 그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OO이 있을 수 있다. 4.가끔은 성악설을 믿는 ..

나눔*좋은글♤ 2014.10.25

과거에 감사하라 - 다니구찌 마사하루

..과거에 감사하라.. 당신의 마음의 긴장을 풀도록 하라. 과거는 없다. 지금의 괴로움도 이미 과거가 돼가고 있다. 그것들은 모두 지나가버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지나가버리는 것은 실재가 아니다. 실재가 아닌 것을 붙들고 괴로워해도 아무 소득도 없다.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워서는 안 된다. 지나가 버리는 것이 아무리 당신에게 괴로움을 주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지나가버릴 때는 그 것을 축복하고 감사하라. 어떠한 고난도 어떤 의미에 있어서든 당신의 영혼에 경험을 주고 그만큼 당신의 영혼에 교훈을 주는 것이다. 지나가버리는 것에 인사를 할 만큼의 마음가짐이 될 때 다음에 오는 것이 당신에 의해 한층 좋은 것이 된다. 일체를 축복하는 기분이 되었을 때 이미 아무것도 당신을 해칠 수는 없다. 미워할 때, 원망할..

나눔*좋은글♤ 2014.10.02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 석우스님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 석우스님 얼굴 못났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옷 더러움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더러움이 부끄럽다. 옷 떨어졌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헤어졌음이 부끄럽다. 키 작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작음이 부끄럽다. 돈 없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없음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식 적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적은 것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위 낮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낮지 못함이 부끄럽다. 몸에 때 있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에 때 있음이 부끄럽다. 하루에 한 번쯤 하던 일 접어두고 잠시라도 스스로 마음을 살펴 보라. *석성우 스님 (마음의 향기)중에서-

나눔*좋은글♤ 2014.08.27

인생길 - 다산:정약용

🦋°°인생길 - 다산:정약용°°🦋 먼길은 꾸준히 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더라, 막힌 길은 뚫고 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더라, 길이 많아도 가지 않으면, 내 길이 아니고, 길이 없어도 내가 걸어가면 내 길이 되더라,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즐겁다 생각하면 즐겁고, 힘들다 생각하면 힘든 법,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나의 운명이 정해집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면 좋은 일만 생기게 됩니다^^

나눔*좋은글♤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