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안희선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시:안희선 가장 단순한 눈매로 언제까지나 추억될, 사랑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은 거듭 되살아나는, 소망으로 끌어안고 끝내 이름을 얻지 못할 아득한 해후(邂逅)의 기다림이 될지라도, 기구한 삶이 숨쉬는 마지막 시간까지 슬픈 이별 후에 아픔으로 충혈된, 먼 하늘 끝까.. 사랑*그리움♤ 2006.06.24
[이쁜시]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이정하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 / 이정하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고 한꺼번에 그리워하면 너무 허무한 것 같아서.... 아껴가며 먹는 사탕처럼 아껴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사랑이.. 사랑*그리움♤ 200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