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도로공사..

도로공사 어느 소도시 성당에 근엄한 신부님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 하는 내용이 "신부님,오늘 누구와 간통 했습니다"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고해성사를 듣는 것에 아주 질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예배시간에 사람들에게 광고를 했습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제게와서 고해성사를 할때는 "신부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지 말고 "신부님 오늘 누구와 넘어졌습니다" 이렇게 하세요"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할때 "신부님 오늘 누구누구와 넘어졌습니다. 흑흑흑..." 이런 식으로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이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이 성당에는 새로운 신부님이 오시..

유머*웃어요⊙ 2008.12.05

쉬하는 남편...

쉬하는 남편* 술이 곤드레 만드레 취해서 돌아온 남편이 한참을 자다가 일어나 밖으로 나가기에 부인은 술이취해 화장실 가는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들어오지않자 은근히 걱정이된 부인이 나가보았다 남편이 마루에서 마당을 향해 서 있기에 소릴질렀다 부인:여보 여기서 무엇 하세요 남편:술을 많이 먹었던이 소변이 끊이질 않네 부인: 으이그~이 인간아! 그건 빗물 내려가는 소리야 ㅋㅋㅋㅋㅋ

유머*웃어요⊙ 2008.11.03

(유머)강원도 사투리ㅎㅎㅎ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클나싸요, 클나싸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랄 발과하민서 해꼬지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그래니 할머이들이나 하라버이드른 언나나 해던나들으 데리고 얼푼 댄이나 정나로 대피해주시고, 동네 장제이드른 뭐르 쎄레댈꺼르 이누무꺼 잡으야되니 반도나 먼 그무리나 이른걸 하나씨 해들고는 어풀 마을회관으로 마커 모예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고 야가 심염마네 풀레나가지구 조어서 세빠다그 질게 내물구 추무 질질흘리민서 도러댕기는데 왜서 해필 질깐에는 씨래기 봉다리를 크다마한 아가빠리에 조 물고는 대가빠리를 쪼 흔드니, 뭐이나 그 씨래기 봉다리아네이뜬 짠지, 먹다남은 쉔밥, 구영뚤펜 양발, 아 언..

유머*웃어요⊙ 2008.10.28

재미로 읽어보는 사투리

재미로 읽어보는 사투리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때 - 아따메 껄적지근허요.-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합니다 - 집이 아그 대그박이 겁나게 야물으요. 고집 부립니다 - 몽니가 심하시요. 문넘의 오기를 고로코롬 부린디야.- 부엌에서 설거지 합니다 - 정지서 기멍친다. - 반갑습니다 - 으메 허벌라게 좃그만이라이.- 변덕이 심한 사람 - 어찌 실덕벌덕 헌디야.- 얼굴이 참 예쁘십니다 - 나짝이 쪼카 반반하요.- 아이들이 말을 안 들을 때 - 아그들아 씹어불고 묵어부냐? - 수다스럽다 - 따따부따 증허게 씨월씨월 해싸네. - 말을 잘합니다 - 주댕이가 허벌하게 양글구만이라이.

유머*웃어요⊙ 2008.10.27

[유머]옛날 생각..

옛날~생각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현관 앞의 흔들의자에 앉아 있었는 데, 할머니가 말했다. "당신, 예전에 제 손을 지극히 잡아주던 것 기억 나나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다가가더니 할머니 손을 잡았다. 할머니는 다시 "여보, 당신 예전에 나한테 몸을 굽혀서 제 뺨에 키스해 주던 것 기억나나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몸을 구부리더니 할머니의 뺨에 키스를 해주었다. 할머니가 다시 말했다. "그리고 예전에 당신이 제 귀를 이빨로 애무해 주던 건 기억이 나요?" 할아버지는 일어서더니 집안으로 들어 가기 시작했다. 할머니가 물었다. "당신 어디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응, 잠시만 내 틀니좀 좀 가져 오려고..." 모두들 행복하세요

유머*웃어요⊙ 2008.10.25

[유머]부부

부부 부부가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무단 횡단으로 길을 건넜습니다. 트럭이 지나가다가 놀라서 창문을 열고 무단 횡단하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머저리야, 병신, 얼간아, 쪼다야, 똑바로 건너 다녀라!” 이 말을 듣고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는 사람이에요?”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우~쒸~~ㅠ..ㅠ 푸하하하하===3333

유머*웃어요⊙ 2008.10.15

[유머]기발한 아이디어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유머*웃어요⊙ 2008.10.10

[유머]칭찬을 들은 이유..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유머*웃어요⊙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