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하네!

녀석!!약속 하나는 확실하네! 한 회사에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노총각인 친구가 동료 부인의 아름다운 미모에 몸이 달아 있었다. 친구 몰래 접근해 온갖 방법으로 유혹을 해봐도 절개가 굳은 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자 그는 돈 천만원을 주겠다며 마지막 카드를 뽑았는데 문제는 춘향이 같은 절개를 지니고 있던 부인도 그만 돈 앞에는 먹혀들고 마는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그런데 밤이 새도록 돈 천만원을 구할 방법을 생각하던 친구는 도저히 구할길이 막막해지자 출장을 떠나는 친구를 붙들고 애원을 했다. "몇 시간 후에 자네 부인에게 꼭 갖다 줄 테니 돈 천만원을 제발 좀 빌려주게....친구 좋은 게 뭔가?"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

유머*웃어요⊙ 2008.06.02

군인의 복수..

★ 군인의 복수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후쯤,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에 있는 여자 사진을 최대한 모은뒤 편지와 함께 보냈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어떤게 네 사진인지 기억이 안나니까… 네 것만 빼고, 다른 사진은 모두 돌려보내줘!"

유머*웃어요⊙ 2008.05.22

마누라도 포기한 백수

마누라도 포기한 백수 1계급 :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 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 백수". 2계급 : 반백(半白) 골프, 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3계급 : 불백(不白) 집에서 칩거 하고 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 자리를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 4계급: 가백(家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 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시 집 잘보라고 하면 "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5계급 :마포불백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유머*웃어요⊙ 2008.05.17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1. 잽싸게 먹어치우지 않으면 후회한다. 2. 정말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인기 있는 것은 언제나 정해졌다. 3. 때론 이런게 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4. 구관이 명관이다. 5. 딴 놈이 뭐래도 먹던 것만 먹는다. 6. 하나 먹기에는 좀 모자라고 두개 먹기에는 좀 벅차다. 7. 궁할 때는 아무 거나 먹다가 잘나갈 때는 엄청 까다롭게 고른다. 8. 아무리 좋아해도 계속 먹으면 물린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9. 가끔은 색다르게 먹는 것도 제 맛이다. 10. 뒷끝이 깔끔한 것을 선호한다. 11. 공짜로 먹을 때의 맛이 가장 좋다. 12. 나눠 먹을 때는 그 쟁탈전이 치열하다. 13. 먹기 전까지 준비하는 시간은 참으로 초조하다. 14. 서로 다른 종류를 섞어 먹지 말라..

유머*웃어요⊙ 2008.05.07

조폭과 영어

조폭과 영어 어느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버스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다. 조폭이 버스를 탔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를 탔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이다. "I see, follow me"(아이씨 팔로미!) "I see follow me"(네, 알아요, 날 따라 오시오) 로 들은 것이다

유머*웃어요⊙ 2008.05.07

불쌍한 남자 베스트 5

불쌍한 남자 베스트 5 5위 ; 한 여름 에어컨이 없는 '티코' 자동차를 마치 에어컨이 있는 것처럼 창문을 꼭 닫고 타고 다니다가 , 넓적 다리에 땀띠난 남자 4위 ; 고스톱판에서 돈 다 잃고 옆사람이 칠 때, " 야, 똥 먹어! " 하며 훈수하는 남자 3위 ; 방송국의 주부 가요 열창 대회에 아이 안고 앉아서 자기 부인 노래할 때, 입을 헤--- 벌리고 박수치는 남자 2위 ; 부인과 함께 호텔에 외식하러 가서 식당에 들어가기 전 부인이 화장실 갔는데 핸드백 들고 서 있다가 부인이 나오자, " 자기 시원해 ! " 하면서 핸드백 건네 주는 남자 1위 ; 고스톱판에서 돈 다 털리고 차비가 없어 집에도 못가게 되었는데 돈 딴 친구가 돈을 셀 때, 옆에서 " 하나, 둘, 셋, 넷" 하고 , 소리 네어 세어 주는..

유머*웃어요⊙ 2008.04.01

남자와 맛사지

남자와 맛사지 여성 골퍼 두 사람이 골프 라운딩을 하던 중 다른 팀의 남자를 공으로 맞히고 말았다. 깜짝 놀라 뛰어가보니 공에 맞은 남자가 비명을 지르며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뒹굴고 있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물리치료사거든요. 직접 봐드릴게요." "아닙니다. 곧 괜찮아질겁니다." "제발 사양하지 마세요. 제가 치료해드리면 금방 나으실 수 있다니까요." 여전히 두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잔뜩 얼굴을 찡그리던 사내는 마지못 해 그러라고 했다. 상냥한 표정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는 사내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문 지르기 시작했다. 한참 마사지한 뒤 여자가 물었다. "어떠세요, 많이 좋아지셨죠? " 그랬더니 그 남자 하는 말 "예, 기분은 너무 좋은데, 공에 맞은 이 손가락은 계속 아파요."

유머*웃어요⊙ 2008.03.29

세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죄수

- 세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죄수-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한통의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이들어요.. 밭을 일구어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되요. 거기에 내가 총 과 많은 금괴 를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 났어요. 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들이 닥쳐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보냈다. * * * * * "그럼 됐소~... 언능 감자를 심어요...ㅋㅋㅋ..."

유머*웃어요⊙ 2008.03.21

멍 멍 멍

◐.....멍 멍 멍 멍.....◑ 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 개들도 더러는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을 하기로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예 는 멍..! 아니요는 멍멍..!! 하거라..!! 개운하지 못한 마음으로 출장지에 도착해서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강아지가 받길래 아줌마 집에 있냐!!!? 멍..! 혼자 있냐..!!!? 멍멍..! 남자랑 같이 있냐..!!!? 멍..! 그럼 지금 뭐하고 있냐..!!!? * * * * * * * * * * * 핵..! 핵..! 핵..! 핵..!.. ㅋㅋㅋ.ㅎㅎㅎㅎ.

유머*웃어요⊙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