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남여 심층연구결과

남여 심층연구 결과 1. 여자는 옷을 벗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남자는 옷을 입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2. 여자가 짝사랑을 하면 보고도 못 본 척한다. 남자가 짝사랑을 하면 목소리가 커진다. 3. 여자는 옷을 어떻게 입을까 고민한다. 남자는 그 옷을 어떻게 벗게 할까 고민한다. 4.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남자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5. 여자는 자기보다 예쁜 여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남자는 자기보다 돈 없는 남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6. 여자는 애교와 주접을 혼돈한다. 남자는 터프와 괴팍을 혼돈한다. 7.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남자는 누드에 약하다. 8. 여자는 성공을 위해 남자를 고르기도 한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 성공하기도 한다. 9. 여자..

유머*웃어요⊙ 2007.10.31

[유머]부부싸움은 몇 번 채널?

부부싸움은 몇 번 채널? 어느 날 한 부부가 서부활극 뺨치는 싸움을 시작했다. 말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더니, 끝끝내 서로 엉겨붙어서 한바탕 활극이 벌어졌다. 그릇 깨지는 소리, 의자 부서지는 소리 등…. 한참을 싸우다가 결국 부인이 목놓아 울고 있었다. 이때 초인종이 울리면서 옆집 소년이 큰소리로 말했다. “아저씨~ 우리 아빠가 아저씨네가 지금 보고 있는 텔레비전 프로가 몇 번인지 물어 보래요~!”

유머*웃어요⊙ 2007.10.29

[유머]황당한 제목

"황당한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교수는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였다 열받은 교수는 다시 미스터리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는데 그 학생은 또 이렇게 적어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수단을 썼다. 그건 다름 아닌 종교적 요소까지 첨가시켜 오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으나 며칠 후 그 학생의 과제를 받고 쓰러져 버렸다. 제목은 이랬..

유머*웃어요⊙ 2007.10.20

[유머]아내의 목적

아내의 목적 멋진 드레스를 걸친 여성이 친구와 술을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지난주 남편이 여직원과 놀아나는 장면을 덮쳤지.” “어머 그래?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남편한테 이 드레스를 얻어 입었지.” “그 여직원은 당장 해고되었겠네?” “아니.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어.” “너는 속도 없냐? 그걸 그냥 두다니.” “내게도 계산이 있지.” “그게 뭔데?” “두고 봐! 다음에는 밍크코트를 입고 나올테니.”

유머*웃어요⊙ 2007.10.15

[유머]개미와 왁새와 메뚜기 유래담

개미와 왁새와 메뚜기가 모여서 놀고 있었다. 한참을 놀다 보니 배가 고파 오는 것이었다. 개미가 나서서 말하기를, "우리 각자 먹을 것을 얻어와서 함께 먹자. 내가 밥을 마련할테니 너희들은 반찬을 준비해." "알았어." 마침 어떤 아낙네가 머리에 밥을 이고서 길을 가는데 개미가 발에 슬금 기어올라서는 갑자기 발가락을 꼭 물었다. "아야야!" 아낙이 깜짝 놀라 몸을 기우뚱하니 그만 이고 있던 밥그릇이 떨어져 밥이 땅에 쏟아지고 말았다. 개미는 그 밥을 주워서 유유히 약속 장소로 돌아왔다. 개미가 왁새와 메뚜기를 기다리는데 좀체 오지를 않는 것이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왁새가 혼자서 입에 붕어를 물고서 나타났다. "메뚜기는 어쩌고?" "글쎄 함께 물고기를 잡는 참인데 물속으로 쏙 뛰어들어가더니 나오질 않아. ..

유머*웃어요⊙ 2007.10.08

[유머]물 끓여라, 끓여!!

물 끓여라, 끓여!! 폭등하는 사료값을 견디지 못하고 양계장이 망했다 그 양계장에 남은 거라곤 겨우 닭 세 마리....... 그거라도 어떻게 키워서 재기해야겠다고 다짐했던 양계장 주인은 어느날 더 이상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닭을 잡아먹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수천 마리에서 딱 세 마리 남아 그동안 애지중지하기도 했고 이제 얼굴과 이름도 구별이 가며 정도 든지라 어느 놈을 잡아먹을지 결정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다가 묘안을 냈다 지금 한 마리를 잡아먹긴 하지만 남은 두 마리는 되도록이면 머리 좋은 놈을 남겨 재기할 때 좋은 종자를 보기 위해서 제일 머리 나쁜 놈을 잡아먹기로 한것이다 그래서 주인은 문제를 내기로 했다 첫 번째 닭 '닭수니'에게 물었다 '1+1은?' '닭수니'는 주인을 장난하냐는 듯이 한번 쓱 쳐..

유머*웃어요⊙ 2007.10.03

[유머]노처녀의 10가지 착각

●노처녀 10 가지 착각● 1) 어딘가에는 나만을 위한 완벽한 남자가 있다. -환상이다. 세상 어디에도 그런 남자는 없다. 2)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내 인연이 나타날 것이다. -무작정 기다려봐야 느는 것은 나이뿐..... 3) 예쁘지 않은 여자는 착하기라도 해야 한다. - 외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4) 자존심은 내 생명 절대 굽힐수 없다. - 나를 지키다 보면 평생 혼자다. 5) 나는 지금 결혼 대기 상태에 있다. - 싱글 시기야말로 인생의 최전성기이다 6) 사랑은 첫 눈에 필이 통하는 것이다. - 이끌리는 게 모두 사랑은 아니다. 7) 적당히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가 좋다. - 똑똑한 여자들의 빗나간 낭만주의다. 8) 짝 사랑 만 101 번째 - 거절 당하면 과감히 다른 사람을 찾으면 된다..

유머*웃어요⊙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