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428

[유머]충청도 사람에 대한 편견

충청도 사람은 말조차 느리다? 그 편견을 뒤집는 증거를 몇 가지 제시하것슈! 지방 사투리로 간단히 비교해 보몬 전혀 그럴지 않다는 사실을 금방 알게 돼유! 서울말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돌아가셨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 버렸어라. 충청도:갔슈! 서울말 :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좀 봐유! 서울말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 버려라, 충청도 : 증말 션해유! 서울말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똑 오이소 전라도: 허벌라게 와 버리랑께. 충청도:빨랑 와유! 서울말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됐어라. 충청도 :됐슈! 서울말 : 선배님, 인생이 뭔지 이제 알아들었습니다..

유머*웃어요⊙ 2006.06.29

[유머]제 이름은 안득기 입니다.

제 이름은 안득기 입니다. 어느 학교에 안득기라는 이름을 지닌 학생이 있었다 어느날 선생님께서 출석을 부르셨는데... 선생님께서 물었다... "그래 학생 이름이 뭔가?""예 선생님 안득낍니다""아니 니 이름이 뭐냐고" "안득낍니다" 선생님께서 더근 소리로 "니 이름이 뭐냐고"득기가 더 큰 소리로 " 안득낍니다" 선생님"아니 이자식이 나랑 장난하는거야 " 하면서 출석부로 득기를 디지게 두들겨 주었다. 그러자 우리의 득기가 "울면서 선생님 지 이름이 안득기 입니다. "

유머*웃어요⊙ 2006.06.24

[유머]난 안돼여.....

난 안돼여.. 교회에서 예배가 끝난후에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목사님이 아이들한테 물었다.. 너희들 중에서 천당에 가고싶은 친구들은 손을 좀 들어봐여..했다.. 그러자 모두가 저여! 저요! 하고 손을 들었다. 그런데 유독 한어린이만이 시무륵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들지 않았다.. 이 에 깜짝 놀란 목사님이 물었다. 예야 너는 천당에 가고 싶지가 싫은거니?라고 묻자.. 목사님 그게아니고여.. 저는 엄마가 교회 끝나는데로 집으로 곧장 오라 했거든여... 그래서 저는 못갈것 같아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웃어요⊙ 2006.06.22

[유머]남자들이 무서워 하는 것...

남자들이 무서워 하는 것... ▲30대:신용카드 이리저리 막 그어서,청구서가 날아올 때마다 가슴이 조인다. ▲40대:야한 속옷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앞에서 서성이면 두렵다. ▲50대:곰국 곰국을 끓이면 두렵다. 한솥 가득 끓려놓고는 그것으로 끼니를 때우라 하고 아내는 3박4일 여행 간다. ▲60대:이사 이사 하는날이 두렵다 혹시나 날 버려두고 이사갈까봐 이사가는 날 보따리 껴안고 트럭 조수석에 꼭 붙어 있는다. ▲70대:등산 부인이 등산가자고 할때두렵다 혹시 산에 내다버려질까봐.

유머*웃어요⊙ 2006.06.21

[유머]공처가 표어 수상작

*공처가 표어 수상작 *장려상: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한다.” *은상:“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금상:“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특별상:“니들이 아내를 알어?” *공로상:“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저를 두번 죽이는 거예요!” *영예의 대상:“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 빨래를 할 것이다.”

유머*웃어요⊙ 2006.06.19

[유머]마눌 제삿날.....

한 시골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읍내에 장을 보러갔던 아내가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혼자 남게된 남편은 몹시 슬펐다 그리고 아내가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정성껏 제사를 지낸 남편은 자녀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굳게 잠갔다 그리고는 바지를 내린뒤 무엇인가를 제삿상 앞으로 쑥 내리며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여보, "여보, 당신이 생전에 그토록 좋아 하던것 여기있소"

유머*웃어요⊙ 200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