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64

재미로 읽어보는 사투리

재미로 읽어보는 사투리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때 - 아따메 껄적지근허요.-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합니다 - 집이 아그 대그박이 겁나게 야물으요. 고집 부립니다 - 몽니가 심하시요. 문넘의 오기를 고로코롬 부린디야.- 부엌에서 설거지 합니다 - 정지서 기멍친다. - 반갑습니다 - 으메 허벌라게 좃그만이라이.- 변덕이 심한 사람 - 어찌 실덕벌덕 헌디야.- 얼굴이 참 예쁘십니다 - 나짝이 쪼카 반반하요.- 아이들이 말을 안 들을 때 - 아그들아 씹어불고 묵어부냐? - 수다스럽다 - 따따부따 증허게 씨월씨월 해싸네. - 말을 잘합니다 - 주댕이가 허벌하게 양글구만이라이.

유머*웃어요⊙ 2008.10.27

[유머]옛날 생각..

옛날~생각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현관 앞의 흔들의자에 앉아 있었는 데, 할머니가 말했다. "당신, 예전에 제 손을 지극히 잡아주던 것 기억 나나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다가가더니 할머니 손을 잡았다. 할머니는 다시 "여보, 당신 예전에 나한테 몸을 굽혀서 제 뺨에 키스해 주던 것 기억나나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몸을 구부리더니 할머니의 뺨에 키스를 해주었다. 할머니가 다시 말했다. "그리고 예전에 당신이 제 귀를 이빨로 애무해 주던 건 기억이 나요?" 할아버지는 일어서더니 집안으로 들어 가기 시작했다. 할머니가 물었다. "당신 어디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응, 잠시만 내 틀니좀 좀 가져 오려고..." 모두들 행복하세요

유머*웃어요⊙ 2008.10.25

[유머]부부

부부 부부가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무단 횡단으로 길을 건넜습니다. 트럭이 지나가다가 놀라서 창문을 열고 무단 횡단하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머저리야, 병신, 얼간아, 쪼다야, 똑바로 건너 다녀라!” 이 말을 듣고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는 사람이에요?”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우~쒸~~ㅠ..ㅠ 푸하하하하===3333

유머*웃어요⊙ 2008.10.15

[유머]기발한 아이디어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유머*웃어요⊙ 2008.10.10

[유머]칭찬을 들은 이유..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유머*웃어요⊙ 2008.09.22

[유머]군대 vs 시집가기 공통점과 다른 점

군대 vs 시집가기 공통점과 다른 점 ▲ 공통점 1. 전국민의 대략 절반이 각각 경험하는 일이다. 2. 제도적으로 뜯어 고칠 게 아주 많다. 3. 싫어도 피해도 가게 된다. 4. 안가면 사람 취급 못 받는다. 5. 가도 사람 취급 못 받는다. 6. 사람과는 다른 부류로 분류된다.(군바리, 아줌마) 7. 일종의 노예다.(독립적 개인으로 인정받기가 힘이 든다.) 8. 위계질서가 확실하다. 9. 정기적인 밤일이 있다. 10. 밖으로 나가는 날을 낙으로 산다. 11.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거의 없다. 12. 사회에 다시 나가면 적응이 힘들다. 13. 도망치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 14. 까라면 까야 되고 하자면 해야 된다. 15. 얼굴 모르는 사람들까지 섬겨야 한다. 16. 경험공유로 인한 유대감이 강하다..

유머*웃어요⊙ 2008.09.19

꼼짝없이 죽을 상황..

꼼짝없이 죽을 상황 한 탐험가 가 아마존 정글 깊은 곳에서 자신이 피에 굶주린 식인종들에게 포위된 것을 알았다.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탐험가는 속으로 작게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는 제가 꼼짝없이 죽게 생겼어요." 그러자 하늘에 먹구름이 덮이며 우렁찬 목소리가 울렸다. "아니다. 꼼짝없이 죽을 상황은 아니다. 발밑의 돌을 들어 네 앞에 서있는 추장의 머리를 내려쳐 보아라." 탐험가는 돌을 들어 추장의 머리를 세게 내려쳐 죽였다. 숨이 끊어진 추장의 시체 앞에 서서 씩씩거리며 탐험가는 분노한 100명의 식인종들을 쳐다보았다. 이때 하늘에서 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됐다. 바로 지금이 꼼짝없이 죽을 상황이란다."

유머*웃어요⊙ 2008.07.09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 중국여자 ●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 일본여자 ●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유머*웃어요⊙ 2008.07.03